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그랜드C4 피카소의 사전계약량이 100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20일 회사에 따르면 그랜드 C4 피카소는 최근 7인승 수입 미니밴 시장의 활성에 따라 국내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유럽 기준 ℓ당 26.7㎞의 뛰어난 효율이 강점이다. 또한 최고 150마력에 이르는 출력도 장점이다. 여기에 넉넉한 실내공간과 운전자와 탑승자를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등이 돋보인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그랜드 C4 피카소는 오는 25일 공식 출시한다. 사전 계약은 24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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