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생 자동차 제조사 '트라이온 슈퍼카스(TSC)'가 '네메시스(Nemesis)'라는 슈퍼카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31일 외신 등에 따르면 네메시스는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 2,000마력을 낸다. 변속기는 시퀀셜 8단 수동 변속기이며, 0→96㎞/h 2.8초, 최고 시속 450㎞를 자랑한다. 탄소 섬유 섀시를 사용하는 한편, 차체 일부에는 니켈 합금인 인코넬 알로이가 부분적으로 적용됐다.
'프레데터'로 이름 붙여진 주행 모드는 조명과 서스펜션, 배기가스 배출량, 지상고, 엔진 회전을 자동 제어하는 '레브 리미터(Rev Limiter)' 등을 지원한다. 경쟁 차종은 부카티 베이론, 코닉세그 '원:1'이 거론되고 있다. 차체와 인테리어는 'n2a 모터스'가 담당한다.
양산에 앞선 프로토타입은 다음달 공개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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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미친듯이 밝히는 나라라
부품 하나에도
그닥 장인정신을 발휘하진 않을거같네요
컴퓨터 제어도 섬세하지못하고, 저기에 또 수동 얹으면 답안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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