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2014형 코란도 투리스모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새 차는 주행 안정성과 실내 환경,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속도감응형 파워 스티어링 휠(SSPS)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했다. 주행 속도를 감지해 휠의 무게감에 변화를 주는 장치다. 주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적은 힘으로 쉽게 방향을 바꿀 수 있고, 고속 주행 시 묵직한 조향감으로 안정성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차체 최소 회젼반경도 줄여 유턴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주차도 쉽다.
헤드레스트는 크기를 키우고 각도를 조정해 승차감과 사고 시 안전성을 향상했다. 플로어 매트 역시 더 큰 규격으로 바꾸고 세척하기 쉽도록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밖에 신규 17인치 알로이휠과 17인치 다이아몬드 커팅휠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가격은 11인승 2,520만원~3,624만원, 9인승 2,745~3,627만원이다. 리무진 차종 샤토는 9인승 4,737만원, 11인승 4,717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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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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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면 평생 현기 발 뒤꿈치만 따라올수도..
현기가 욕먹을 짓을 많이해도 소비자성향과 세계적인 추세 발맞춤하는건 한수위이고 재정이 빵빵하니까.. 또 규모는 말할것도 없이 크고....
상품성이며, 디자인도 현기보다는 5년은 뒤쳐짐이 눈에 보임. 디자인팀과 상품효율을 구성하는 팀을 어서 빨리 물갈이해야.. 일단 세련돼고 보기가 좋아야 함. 디자인이 얼나마 중요한 요소냐 하면...? 기아가 유일하게 현대보다 판매량을 계속 앞지르는 차종.. 스포R... 투싼보다 판매량이 계속 앞서는차..
더 싸야하는거 아님?ㅋㅋ
2톤이 넘는 11인승 연비가 13.2라니 대단하네요.
그렇다고 토크를 낮춘 것도 아니고
저 큰 차가 1,500rpm에서 36토크라니 2리터디젤엔진 저거 물건이네요.
게다가 저공해 인증까지 받아 각종 공공요금 할인에다...
내가 식구가 많거나 여행을 자주 다닌다면 당장 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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