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현대차의 대형세단 그랜저HG가 올해 1분기에 내수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자동차산업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그랜져HG는 지난 1~3월 2만3633대가 팔려 내수판매 1위에 올랐다. 뛰어난 연비와 강화된 판촉활동에 힘입어 3월 한 달 9169대가 팔려나간 모닝은 1, 2월 판매량에서 그랜져에 뒤져 2위에 그쳤다.
랭킹 10위권에 든 모델들을 제조사별로 살펴보면, 현대(그랜져, 싼타페, 아반떼, 쏘나타, 제네시스) 5개 모델, 기아(모닝, K5, K3, 스포티지) 4개 모델로, 1개 모델을 제외한 9개 모델이 현대기아차다. 현대기아차의 국산차 시장 점유율은 79.3%에 달한다.
이처럼 현대기아차 비중이 80%를 넘나드는 가운데, 타 제조사 차량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 진입을 놓치지 않는 모델이 있다. 바로 한국지엠의 스파크.
스파크는 최근 1년간 단 한차례도 빠지지 않고 승용차 판매 10위권에 들었다. 현대기아차 일색인 자동차 시장에서 스파크가 빛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스파크는 2012년과 2013년 연속 승용차 판매 7위에 올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1월 7위, 2월과 3월 5위에 랭크됐다.
스파크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소형차 이하 모델 중 유일하게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성도 입증했다. 스파크는 2014년형 11개 소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충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획득했다.
이한승 기자 hslee@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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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라는 네임밸류~~~~~
재고차량 150만원 할인까지 더해지니 잘팔릴수 밖에.....
현기차 사기싫지만,.,,,,정말 중형차가격에 대형차를 탈수있으니..........
어딜봐서 그랜저가저렴하다는지 ??
계속 호구~
남은기간도
비실비실 호구로 사시기~
합리적이지 못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는 답답한 현실..
우리회사에도 그렌져6대중 한대만 진짜 3.0 나머진 엠블렘튠한 2.4
소나타 2.0에 옵션 쫌만넣어도 3000만원 넘는데
결정적으로 못생겼음. 체어맨h는 너무 노티나고...에셈7은 벌서 20년 다되가는 구닥다리 파워 트레인에 망둥어 디자인...
3~4천 사이의 차중에 가족끼리 여유있게 탈만한 세단이...
다른 이유라면 몰라도 적어도 생긴 것은 괜찮다고 봅니다.
서민들이 돈없어 못살겠다고 아우성 하는게 아니라, 이딴식으로 할거 다하면서 주제넘게 사니까 아우성인 겁니다.
국게 베스트글 가서 쉴드나 쳐하세효
무슨 숫자놀음만 나오면 기를피고 지랄이세효 ㅎㅎ
따져보면 다 지들 10만계열사 직원상대로 싸게 팔아넘기는건데 ㅎ
간부급 이상이 그랜저를 살 것이고 대부분은 쏘나타나 아반떼를 사겠지요. 또, 간부급이라도 제네시스를 사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며 사장급이라면 에쿠스를 사겠죠. 자금이 부족하면 할인된 값으로 엑센트를 살 것입니다. 그랜저만 싸게 파는 것이 아닐 테니까요.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이렇게 많이 팔릴 수가 없습니다. 계열사 직원들이 몇 달마다 새로운 그랜저로 바꾸는 것도 아닐 테고 ......
배기가스 억지로 막아놓은거 한몇년타면 냄새가올라오면서 발견될꺼뻔하고 아 그냥 현기는 이제 뭘해도 시름 믿음이 안감.
돈받고 타야되는차 아닌가요 ??
그랜져 잘 팔리면 법인리스 드립 ㄷㄷ
그럼 할배온,수입차들은 법인리스 아님??
본인들 능력 안되어서 못사는 차가 잘 팔려서 이러시는거임 ? ㅋㅋ
그리고 카푸어가 되던말던 그들의 선택이지 오지랖들 참 ㅎㅎ
그랜져, 소나타, 아반테는 진짜 차 열대 지나가면 그중에 절반인 느낌..ㄷㄷㄷ
삼성 쉐보래 쌍용에서 할부 안되는 부적격자들 왠만하면 현대캐피탈 통해서 현기차 사면 거이 90% 승인이 나지요
신용 불양 만 아니면 누구나 다 할부가 된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법으로 감시하고 규제해야할 일을 나몰라라 하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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