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동차가 한국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골프팬을 위한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역대 및 올해 우승자, 장타리스트 등 이색적으로 편성한 10개 조 중 골프팬이 좋아하는 선수들로 구성한 3개 조에 직접 투표하는 방식이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3개 조는 실제 한국여자오픈 1~2라운드에서 경기를 펼치게 된다.
회사측은 온라인 투표에 참여한 골프팬 중 '드림 갤러리' 3명(1인 당 2매 제공)을 선정해 1~2라운드 경기를 본인이 투표한 선수 및 캐디와 함께 걸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또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한국여자오픈 갤러리 초대권 4매를 증정한다.
사전온라인 투표는 오는 11일까지 한국여자오픈 공식 홈페이지(http://golf.kia.com)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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