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이 포드 머스탱 플랫폼을 적용한 완전 새로워진 후륜구동 방식의 스포티한 모델을 개발중인 것으로 전해져 주목된다.
링컨은 블루 오발(포드)의 럭셔리 브랜드로서 여러가지 새로운 모델들도 함께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링컨 모델들에 대한 재투자를 기반으로 럭셔리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범위의 성과물들을 내고자 하는 노력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링컨은 버전 2.0에 포함된 라인업으로 2015년형 링컨 네비게이터 SUV와 2015 링컨 MKC 크로스오버를 공개하면서, 4가지 ‘올 뉴 링컨’ 모델 중 첫번째와 두번째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링컨은 2014 베이징 오토 쇼에서 다가올 글로벌 SUV 모델로써 MKX 컨셉을 공개한 바 있는데, 이는 “2016년까지 공개될 4가지 ‘올 뉴 링컨’ 모델 중 세번째”라고 밝힌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보았을 때, 마지막 모델이라 예상되는 머스탱을 기반으로 한 모델은 아마도 2015년에서 2016년 사이에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불행하게도, 반다이크는 총 얼마나 많은 모델들이 추가될지는 거론하지 않았다. 그는 다만 럭셔리 브랜드가 매우 어려운 시장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반다이크는 “어떤 자동차 브랜드던지 럭셔리 시장에서 자사들의 훌륭한 모델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마케팅 또한 그렇다. 소비자들 또한 굉장히 경쟁적이어서, 우리는 4년에 4가지 모델을 선보인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에게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시작, 그리고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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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해서 역사를 만드는거고
현기같으면 벌써 버리고도 남을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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