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인 레이노 윈도우 필름이 국내 지사(www.raynofilm.co.kr)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진출했다. 레이노 코리아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론칭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국내 비즈니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레이노 윈도우 필름은 윈도우 필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지난해 미국에서 설립된 자동차용 및 건축용 틴팅 필름 제조 업체다. 중국과 아랍에미리트연합에 판매망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에 설립된 한국법인은 세번째 해외 법인이다.
레이노 코리아는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인 팬텀 필름 시리즈를 필두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팬텀 필름 시리즈는 나노 코팅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카본 세라믹 필름 제품으로 10년 이상의 내구성과 선명한 색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이노 코리아의 한승우 지사장은 "유통과정은 축소하고 첨단 기술력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윈도우 필름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며 올해 목표에 대한 질문에 "전국 50여개 점포를 열고 연간 50억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레이노 코리아는 전국 틴팅 업체 및 시공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 전문 시공인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며 대리점과 취급점도 지속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 보배드림 뉴스
자동차 필름 디테일 스펙 : http://raynofilm.co.kr/main/sub03_1_1.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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