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8월1일부터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기름값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30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그간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경우 저렴한 기름을 공급하겠다던 당초 취지와 달리 전국 알뜰주유소 평균보다 20원 가량 비쌌다. 연중 휴일 없이 24시간 영업하는 만큼 관리 비용이 높았다는 게 공사측 설명이다.
이에 따라 유가 인하를 위해 연초부터 셀프주유기를 확대 설치(15개소)하고, 유류탱크 용량을 증설(14개소)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섰고, 지난 25일 유류 공동구매 입찰을 통해 S-오일로부터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기름을 공급받기로 하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게 됐다. 공동구매에 따른 공급 비용 절감에 따른 결과라는 것.
한국도로공사는 "공동구매를 통해 판매가를 인하하는 등 국민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여기에 한국석유관리원의 품질 관리도 철저해 '정품·정량·정가'의 '3정(正)' 주유소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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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제발 말처럼 꾸~~~~~~~~~~~~~~~~~~~준히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일시적이지 않길...
휘발유나 경유는 주유소 마다 가격 차이라도 있지 왜 LPG는 전국 가격이 거의 차이가 없을까 ㅎㅎㅎ
알뜰은 ㅋㅋ
고속도로 휴게소부터 주유소까지 어느 하나 바가지 아닌것이 없는데. 톨게이트비까지 내가면서 왜 바가지를 반강제적으로 써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특히 요즘 커피전문점 들어서면서 1000원짜리 커피가 자취를 감춘게 불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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