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Q70의 유로스펙 버전을 오는 파리모터쇼에 공개한다.
3일 인피니티에 따르면 공개될 새 차는 부분 변경한 북미 버전을 잇는 것으로 외관은 개선된 범퍼와 전면 그릴, LED 헤드라이트가 특징이다. 또한 서스펜션을 재조율하고 적재공간을 이전보다 늘렸다.
동력계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반의 4기통 2.2ℓ 터보디젤엔진을 탑재해 최고 170마력과 최대 40.81㎏·m의 성능이다. 새 차는 오는 12월 유럽 딜러망을 통해 판매하며, 가격은 공식 출시일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Q70은 인피니티가 새로운 명명 체계 도입 전까지 'M'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준대형 세단으로, 대형 세단이었던 'Q' 단종 이후 인피니티의 플래그십을 담당해왔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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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벤츠보다는 한참 못따라가겠네..
엔진 미션 쇼바 하체 전부 독일제긴하지만.
실내와 디자인은 절대 독일 벤츠ㅈ못따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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