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 대학 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10월 6일 오후 1시까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 (www.hankooktire.com)에서 서류를 접수하고 인적성검사와 1·2차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2016년 완공을 앞둔 신축중앙연구소 '한국타이어 테크노돔'에서 근무할 연구개발(R&D) 인력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세일즈 인력 등을 뽑을 예정이다. 채용 기간에 한국타이어의 연구소·공장 등을 견학하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와 이공계 대상 '기술세미나', '찾아가는 채용설명회', '잡카페' 등도 운영한다.
이유진 기자 eugeni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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