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입 승용차 판매량이 1만7,027대로 올 들어 두 번째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8월에 이어 연속 2개월 동안 국내 승용 시장 내 점유율이 15%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7일 국내 완성차 및 수입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모두 11만1,862대로 8월보다 5,300여대 증가했다. 제조사별 9월 승용시장 점유율은 현대차가 33.2%로 1위였고, 기아차가 31%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3위는 수입 승용차로 점유율이 15.2%에 도달했으며, 4위는 10.7%의 한국지엠, 5위는 5.3%를 차지한 르노삼성차, 6위는 4.6%의 쌍용차로 분석됐다. 특히 수입차는 지난 7월 점유율이 사상 최초로 15%에 도달한 뒤 8월의 15.4%를 거쳐 2개월 연속 15% 벽을 돌파한 것이어서 성장세가 높았던 것으로 해석됐다.
수입차의 성장은 1-9월 누적 기준 점유율에서도 여과 없이 드러난다. 1-9월 누적 승용 점유율은 현대차 36.8%, 기아차 28.6% 등 양사 점유율이 65.4%로 여전히 압도적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69.9%와 비교하면 4.5% 줄었다. 이렇게 줄어든 양사 점유율은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경쟁사로 옮겨간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차는 지난해 12.3%에서 올해는 9월까지 1.7% 증가한 14%로 늘었고, 쌍용차도 3.7%에서 4.9%로 1.2% 확대에 성공했다. 이외 한국지엠이 9.7%에서 0.8% 증가한 10.5%로 입지를 넓혔고, 르노삼성차도 4.4%에서 0.9% 늘어난 5.3%로 약진했다.
한편, 단순 판매량에서도 수입차의 증가세는 확연했다. 1-9월 국내 승용차 판매는 전년 대비 7만4,000대 정도 증가했고, 이 중 2만6,900여대가 수입차였다. 이외 한국지엠과 쌍용차가 약 1만4,000대 이상 판매를 늘렸고, 현대차와 르노삼성차도 1만2,000대 이상 증가했다. 반면 기아차는 오히려 6,900여대가 줄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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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언제 이런날이 올런지~
지금도 대부분 독일4사만 팔리고 있는데....
소식이네요 현기차 점유율이 50%밑으로
떨어지면 보증기간 확대 AS강화하고 차값도 인하하고 내수 소비자도 미국시민 대우
해줄수밖에 없을 겁니다ㅋㅋㅋ
불과 몇해전 순익분포도만 봐도 내/외수 2:8로 해외에서 더 많이 팔았어도 수익은 내수에서 더 많이 나왔다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그게 이슈가되서 지금은 수익에 대해 일절 함구하고 공개하지 않치요!
즉,, 님말대로 a/s강화하고 보증기간 늘리고, 내외수부품차별 안하고, 차값인하하면 이익은 어디서 내고, 귀족노조 억대연봉은 어떻케 지급합니까?
실례로 얼마전에도 내/외수차별 없다고 언플하고도, 실제로는 지금도 내/외수부품차별제작은 계속 하고 있는걸 검색 한번으로도 확인되지 않습니까?
즉, 속을 놈만 속아라고 못된 언플짓만 하는겁니다!
아마도 현기의 내/외수차별은 회사문 닫기전엔 멈출수없는 고장난 브레이크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기업의 존폐의 기로에 서게될텐데 옛날같이 폐쇄된
시장도 아니고 언론플레이도 한계가 있을텐데 50%
밑으로 점유율 내려가면 지들도 어쩔수없이 망하지
않기위해 곳간문 열지 않고는 못버틸것 같은데요ㅋㅋㅋ
못하는 상황이네요ㅋㅋㅋ
자동차뉴스지만 추천 ~ ㅋㅋ
한국에 공장건설하고 AS센터 늘리고 인프라 강화하면 30%는 무난할거 같습니다.
수입차40%
기타20%
요렇게 되길....ㅋㅋ
강성 노조 인데...복면쓰고 까스통들고 난리칠듯ㅋㅋㅋ
국내점유율이 현기차가 비정상적으로 높은것일뿐 낮아진다고해서
현기에게 끼치는 영향은 미미합니다.. 실지로 수출해서 많이 남겨먹기때문이죠
제 주위에도 조금더 보태서 현기차 에서 수입차로 갈아탄
사람 한둘 아닙니다 그리고 일본차가 미국시장에서 잘팔
리니까 한국시장 신경 안씁니다만 위기의식 느끼고 엔저
등에업고 한국시장 제대로 공략하면 순식간일것 같은데요
거기다 앞으로 미국차도 무시할수 없을겁니다.
10조원... 어디서 났을까낭~ ㅋㅋㅋ
망해라.
그리고 준중형급까지 대응모델 가격 이쁘게 내보자.
해외 자동차 기업들도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꺼 같고...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질수록 불안함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네요..
부품값 조금만 낮추자.
본진 털어서 정신차리게 해줘!
요즘 독일차 배불렀어요
할인도 적어지고.
물량에 비해 많이 팔리니 참
미국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등등의 차량들이 약진 해 줘야 하는데..
미국은 디젤차량이 없고 이탈리아 프랑스등은 떨어지고
일본은 반일 감정 심하고 뜨악
그건 그렇고 잠시 말을 돌리자면
현기차는 강남 땅에 비싸게 사서
이번에 종합병원짓는다는 설이 돌군요 헐
아무래도 자동차 본사 지어선 돈이 부족할 듯한가보네요.
그리고 본인이 언제 땅으로 돌아갈지 모르니 언제나 건강챙기려는 생각인지?
만일 종합병원 지으면 얼마나 챙겨 갈런지 현대자동차 이익 땡겨 가듯이 엄청 이윤 챙길 듯합니다
허휴 ~
병원건물 짓는게 아니라고 하는데 왠지 의심이듭니다.
기업이 결국 손해 보는 짓은 안하겠지요.
( 조선일보 10.8일자 참조)
부디 이런 일은 안생겼으면 합니다.
부인을 하지만 대형신문에 크게 기사날 정도면 전혀 검토해 보지 않은 사항은 아닌듯합니다.
제발 부탁합니다
일부국민들의 국민악덕기업으로 낙인 찍혔는데
그기다 문어발 기업이란 명칭까지 ..하면 정말 곤란하겠죠 ..
수입차 판매 늘어나는만큼 정비소도 그만큼 늘어나야 고장나면 한달,두달이상 기다리는건 기본.
정비소도 협력점 없이 직영점만 운영.
어차피 그놈들이 다 그놈들임 ㅎ
점유율 올리려면 A/S센타 더 증설해야함.
아무리 독일차 점유율 높아진다고 한들
차를 차별해서 만들지는 않습니다
현기 같은 마인드의 회사는 망해야 합니다
3-4배는 팔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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