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가운데)이 25일 인천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열린 ‘폭스바겐 인증취소 청문회’에 참석해 회사의 입장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배출가스 조작 의혹으로 자동차 인증 취소 통보를 받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환경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25일 인천 서구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비공개로 열린 ‘폭스바겐 차량 인증 취소 청문회’를 마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사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논란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고 선처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배출가스와 소음 조작 등이 확인된 아우디와 폭스바겐 79개 모델에 대해 인증 취소 방침을 공식 통보했다. 이날 청문회에서 폭스바겐 측은 논란이 된 차량의 배출가스는 문제가 없고, 다만 인증과 관련된 서류를 만들면서 실수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폭스바겐은 정부가 인증 취소·판매금지 등 행정처분을 예고한 79개 모델에 대한 매매 계약이나 신차 등록을 이날부터 중단했다. 이를 두고 폭스바겐이 대규모 ‘과징금 폭탄’을 피하기 위한 전략을 쓴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
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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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었으면 과연 이랬을까.?
한때는 골프살려고 마음먹었는데 다시는 안처다본다
이렇게 사건이 커지고 나서 인증 서류 실수로 봐달라고 하다니 폭스바겐 너무 하네요
과징금은 과징금대로 부과하고 다른 조치도 있었으면 합니다
폭스바겐이 속인 배기가스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다 마시는거잖아요
다스 깨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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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었으면 과연 이랬을까.?
한때는 골프살려고 마음먹었는데 다시는 안처다본다
이렇게 사건이 커지고 나서 인증 서류 실수로 봐달라고 하다니 폭스바겐 너무 하네요
과징금은 과징금대로 부과하고 다른 조치도 있었으면 합니다
폭스바겐이 속인 배기가스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이 다 마시는거잖아요
비싼 돈 주고 산 자동차가 국민을 속이고, 건강을 해쳐도 우리는 또 그 차를 사나요?
대한민국 세계 어디가도 꿀릴거없잖아.등산복 입고 세계를 누비는 나란데....
5000억만 징벌적 벌금 때려주라.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장난 못치도록...
거짓말 계속아니 , 씨알도 안 먹힌다. 쫏다들아. 아우디폭스
배출가스 조작과 더불어 서류 조작........대단한 폭스바겐....포르쉐,벤틀리라는 브랜드가 아깝다. 이기회에 현대,기아도 싹다 조사했으면 좋겠다
전체 벌금 + 배상액 따지면 사실상 파산이 답
개똥같은 자존심 때문에 또 구라치면 망이다.
나라가 원망스럽고 내자신이 수치스럽다
나 돈 벌면 남은 어떻게 되든 상관 없다는 부류!
특히, 김앤장...사회적 책임 의식이라곤 눈꼽만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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