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에 이어 국내 수입차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인증서류 조작 여부 조사에 착수키로 했다.
18일 환경부 및 수입차 업계 따르면 이번 조사는 인증서류를 허위로 만들어 제출하는 사례가 수입차 업계의 관행인 것으로 파악되자 사전 조사 차원에서 검토되는 중이다. 이에 환경부는 지난 주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수입차는 같은 엔진계통을 사용하면 세부 모델이 나눠짐에도 배기량과 소음 수준 등이 비슷해 1개 차종으로 분류되고 있다. 즉 대표 제품이 인증을 받으면 같은 차종 다른 모델도 인증을 받은 것으로 간주되는 것. 이에 환경부는 본사에서 인증받은 대표 차종과 국내 출시 차종이 다른 지 여부를 우선 파악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업체별 본사에 인증서류를 요청하는 등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1차 사전조사 대상은 유로6 디젤차 110개 차종 및 11개 브랜드다.
환경부가 사전 조사에 나선다는 소식이 들리자 수입차 업계는 술렁이는 분위기다. 또한 일부 브랜드는 환경부 사전 조사에 앞서 자체적인 인증 서류 검증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이 분주하다. 인증의 경우 워낙 전문적인 업무인데다 회사 내에서도 소수의 인원만이 관련된 만큼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 2일 위조서류로 불법 인증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아우디폭스바겐 32개 차종 80개 모델 83,000대에 인증취소·판매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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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시커먼 매연 뿜고 다니는 현기디젤이나 어떻게 좀 해봐라.
화력발전소 디립다 지어서 미세먼지 세계 일등이 나라에서 서류 달라하기 좀 쪽팔리지 않냐?
현기가 문제가 아니고 환경부하고 내통하는 넘들이 문제
도로에 시커먼 매연 뿜고 다니는 현기디젤이나 어떻게 좀 해봐라.
화력발전소 디립다 지어서 미세먼지 세계 일등이 나라에서 서류 달라하기 좀 쪽팔리지 않냐?
차는 왜 안하냐.
오히려 돈더 보태서 벤츠,비엠,일본브랜드로 가죠.
이건 과연 환경부 승인받고 행해진 것일까?
도로에 돌아다니는 대부분의 차가 현기찬데. 기본적으로 현대,기아차부터 검사하고 시작하는게 맞지않나?
인증서류조작? 내가볼땐 현대가 비리가 더 많았음 많았지 적다고 보진않는데..
국산차들부처 해야지..
수입차들 판매정지
많이 당하겠네ㅋ
그걸 지금까지 몰랐다는.무능하고 한심한 철밥통 환경부 공무원들 OUT
진짜 속아넘어간건지 몰라도, 왜! 조작된 서류 하나 파악 못하고 인증해주고 소비자들한테 피해주고 했는데 환경부는 사과나 소비자 구제대책에 아무런 얘기가 없냐 ㅡㅡ 니네가 봐도 어이가 없지??
인증 승인해준 넘부터 족치자
뒤에 따라갈때마다 매연 언제나올까 머플러만 쳐다보게된다
댓글들이.....ㅠㅠ
독일이나 미국 일본등은 국민들도 서로 자국차들 지켜주고 아껴주고 하던데
현대가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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