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
람보르기니가 센테나리오의 로드스터 버전을 다가오는 몬트레이 카위크 행사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람보르기니 센테나리오는 '단 한번'이긴 하지만, 현재 페블비치에서도 모습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센테나리오의 쿠페 버전은 람보르기니를 설립한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사장의 탄생 100주년 축하 기념 행사에서 공개된 바가 있다.
몬트레이에서 공개될 센테나리오 로드스터는 쿠페 버전의 6.5리터 V12엔진을 탑재해 아벤타도르 SV보다 19마력 강한 759마력 출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는 2.8초밖에 걸리지 않으며, 최고시속은 350km에 다다른다.
람보르기니는 센테나리오 로드스터와 쿠페를 각각 20대씩만 생산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미 모든 수량이 판매된 상태라고 한다. 구매고객들은 외관 탄소섬유 재질부터 색상까지 개인 프로그램에 의해 선택할 수 있다.
센테나리오 로드스터의 판매가격은 정확히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전가격이 약 2백만달러(한화 약 22억원)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 가을 고객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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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론 앞부분 별로...
미래화되는 디자인 ㅋ
나와서 달리는데 쥑이던데.........
아깝네ㅡㅡ
전홰해봐야지 짜장면 시키신분 전 짬뽕인디요
위에있는 저차나 가격이 진짜 저래 책정이
되야하는지......
2천만해도 좋은차 있어요
줘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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