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전기차 i3를 산업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KETI)에 기증한다고 20일 밝혔다.
BMW에 따르면 해당 차는 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며 KETI의 연구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2015년 전자부품연구원과 스마트카 기술 협력에 대해 MOU를 맺고 스마트카 기술 개발에 대해 상호협력하고 있다.
한편, BMW코리아는 2001년부터 지난해까지 87대의 제품을 국내 대학 및 고등학교 등에 연구용으로 기증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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