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새로운 엔트리 모델 수퍼카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람보르기니가 엔트리 모델 수퍼카를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은 작년 12월 처음 알려졌다.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당시 폭스바겐 그룹이 비용 절감을 위해 우라칸 LP 580-2 하위에 위치하는 "보급형 람보르기니"를 승인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올해 1월에는 자동차매체 모터링이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Stefano Domenicali)의 말을 빌려 람보르기니가 2020년 이후 '모듈러 플랫폼'에 기반한 콤펙트 스포츠카를 출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스테파노 CEO는 "두 개의 다른 수퍼카를 위해 두 개의 섀시, 두 개의 유닛, 두 개의 기어박스를 사용할 수 없다."고 말했으며, "생각해보아야 하는 문제"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그는 모듈러 플랫폼 모델 출시 시기를 '2022'년 정도로 잡고 있으며, 콤펙트형 엔트리 수퍼카 모델을 출시에 대해서도 "가능하다"고 답했다고 모터링은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기반으로 26일에는 자동차 렌더링 디자이너 X-토미 디자인이 엔트리 모델의 예상 렌더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엔트리 람보르기니의 예상 렌더링에는 아벤타도르 S와 비슷한 디자인이 적용된 것을 볼 수 있다.
언론매체들은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모델 소식을 전하며 여러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일부에서는 수퍼카의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가 하락되는 것에 대해 우려하기도 하며, 또 한쪽에서는 실제로 수퍼카의 출력을 100%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보급형 모델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다.
람보르기니의 엔트리 수퍼카가 출시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실제 보급형 모델을 출시하고도 람보르기니가 여전히 '수퍼카의 자존심'으로 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X-토미 디자인, 람보르기니 엔트리 수퍼카 예상 렌더링
전병호 기자 13012king@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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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옛날의 벤츠가 아니듯
람보도 이젠 패션카를 만들어 내는 시대가 됐나봐요. R8 플랫폼을 쓸라나?
꼴에 마세라티 탄다고 대가리 흔드는 쉐키들보면 열불남
벤츠가 옛날의 벤츠가 아니듯
람보도 이젠 패션카를 만들어 내는 시대가 됐나봐요. R8 플랫폼을 쓸라나?
꼴에 마세라티 탄다고 대가리 흔드는 쉐키들보면 열불남
기블리살돈 인증하고하자
기블리... 우리 옆집 아줌마도 타더라..
할인 받아서 9700 리스로...
ㅋㅋ
기블리 늘어나고 꽈뜨로뽀르떼 살사람들은 뭐야이거 그러면서 애스턴마틴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살수있는사람만 타는거 아닌가요?
코닉세그나 부가티도
아~~ 근데 2022년이라고? 이런 니미럴~~~~
슈페레제라 570 v10이 무르시 sv씹어먹었고
우라칸이 아벤타도르 씹어먹음 v12의매력은 도어윙이랑 싸운드만인듯..
40%한국에 넘길바에 폐차하겠다네요. 시장질서를 위해서~!ㅎㅎㅎ 수입차들이 폭리 취하면서
시장질서 유지했었나요.위배였죠. 한국인들을 폐차수준취급하는 것이죠. 썩을놈들.
(이슈도 있었던만큼 보답차원에서 마진없이 40~50%로 보답하겠다.했으면 인지도 올렸을텐데 말이죠.
한국은 이리 저리 호구취급일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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