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가 신형 5시리즈를 두고 '파격적인 신차'라고 강조했다.
22일 신형 5시리즈 신차발표 및 시승회에 참석한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한국 시장의 전략적 중요성과 소비자의 얼리어댑터 성향, 패스트 무버와 같은 특성을 본사에 이해시키고 성장 발전을 확신하면서 새 5시리즈를 파격적으로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파격의 근거는 내외관과 주행성에 역동성을 부여한 'M스포츠 패키지'의 기본 적용이다. 국내 소비자 취향을 적극 반영했다는 것. 김 사장은 "소비자가 제품 디자인의 차별성과 개성을 선호하는 데 착안해 다른 국가에 없는 패키지 기본 장착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전 트림에 기본 탑재한 반자율주행시스템과 제스처 컨트롤 등의 신기술도 소비자 기대치를 높였다. 첨단 기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은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것. 최근 스타필드 하남 내 전시장에 마련한 가상현실 체험 공간도 같은 맥락이라는 게 김효준 사장의 설명이다.
BMW코리아는 이번에 공개한 520d, 530i, 530d 외에 가지치기 제품을 연이어 준비해 신차효과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5시리즈 2만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사전계약은 4,000여대가 이뤄졌다.
한편, 김효준 사장은 최근 3년 추가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2020년까지 BMW코리아를 이끌게 됐다. 수입차 회사 대표 중 가장 긴 20년간 임기를 채울 전망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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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M 가치의 하락으로...
구형보다 더 구형같은 디자인에 실내는 여전히 싸구려 플라스틱 떡칠 그리고 무게는 오히려 구형대비 더 늘어난 그냥 파격적으로 별볼일 없는 차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풀체인지를 가장한 사실상 페이스리프트로 원가절감면에선 파격적인건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M 가치의 하락으로...
한국에선ㅇ잘 팔리니..
외모중시 허세 허풍으로 인한 소비자 스스로 야기한ㅇ과욕이 아닐까
F10첫 출시땐 엉청 남겨 먹었단 이야기
한국이 1년 내내 외제차 모두 다 합쳐서 1만 대가 안 팔려서
통상압력 받던 그 나라 맞나??
BMW 1모델만 2만대라니... ㅇㅅㅇ
BMW 다 합치면 한 10만 대 팔겠네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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