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칠곡센터를 개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칠곡센터는 약 5,900㎡ 규모로 최신식 판금과 도장시설, 워크베이를 갖췄다. 대형 상용차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주차 공간도 4,700㎡까지 확보했다. 칠곡센터는 왜관IC와 인접해 대구, 구미, 왜관 등 산업단지를 오가는 상용차 정비 수요를 겨냥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지난해 1,5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5년 전 대비 4배 이상의 큰 성장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과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을 기반으로 한 질적, 양적 성장을 통해 최상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a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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