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출고를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법률을 담당할 새 총괄 사장 부임 이후 인증서류에 대한 대대적인 재점검 차원에서다. 올해 아우디폭스바겐이 정상적인 판매재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법리적인 문제가 재발생할 수 있는 부분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6일 수입차업계와 아우디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달부터 아우디의 출고를 잠정 중단했다. 지난해 8월부터 판매중단된 2.0ℓ 디젤 제품 외에 그동안 판매가 가능했던 2.0ℓ 가솔린 및 3.0 디젤 제품이 모두 포함된다. 인증 서류에 대한 재점검 때문이라는 게 아우디폭스바겐의 설명이다.
아우디폭스바겐은 이달부터 독일 본사 출신의 마커스 헬만을 그룹 총괄사장에 임명했다. 헬만 신임 총괄사장은 그룹 본사 법무팀에서 폭스바겐 브랜드의 해외 법인 감독을 담당해왔던 인물로, 최근까지 본사 디젤 이슈 전담 법무팀 소속이었다. 향후 국내 시장에서 법률관련 업무를 지휘하는 만큼 현재 판매중인 제품의 법률적인 검토를 통해 발생 가능한 모든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겠다는 방침인 것.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판매 중단이 아닌 자체적인 출고 중단인 만큼 내부적인 검토가 완료되면 다시 정상적으로 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아우디폭스바겐은 올해 영업 정상화를 앞두고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폭스바겐의 경우 최근 티구안을 대상으로 리콜을 시작한 만큼 서비스 부문의 인프라를 넓히는 등 판매보다 질적 역량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인증 취소로 수개월째 평택항에 방치된 1만8,000여대의 재고차에 대한 회사측의 신중한 태도 또한 같은 맥락이다. 최근 할인 판매설, 또는 독일 및 해외로 재반출 등의 추측이 나돌지만 기본적으로 이미 구입한 소비자를 우선 배려한다는 원칙은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요하네스 타머 그룹 총괄사장은 전반적인 경영 정상화 및 신차 전략 개발 등 세일즈·마케팅을 책임질 예정이다. 헬만 신임 사장이 부임한 만큼 2인 총괄사장 체제를 통해 현안 업무에 빠르게 대응하게 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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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랑 뭐 동급수준이지 ㅋㅋㅋㅋ
낮짝도 두껍지.
낮짝도 두껍지.
현기랑 뭐 동급수준이지 ㅋㅋㅋㅋ
그놈이 그놈일텐데..
시간이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오네....
정말 우습게 보는구나...ㅠㅠ
흉기디젤엔진보다 100배 좋다고 생각한다
신형싼타페 맨날 아침마다 지하주차장에서 예열하는새끼 있는데 진짜 냄새 토나온다 유로6가 냄새가 그따구냐? 티구안은 냄새는 거녕 배기구도 가솔린차보다 깨끗하드라 흉기 니네는 유로6 중대형SUV가 요소수도 안들어가는게 말이되냐? 배기가스 태우는 기술도 안되서 경유 실린더로 유입되고ㅋㅋ 참가지가지한다 국민들 어린아이들 폐병걸려 병들고 죽으면 다 흉기디젤때문이다
그래도 폭바 아우디는 중형SUV라인에 다 요소수 적용하드라 그리고 전세계에서 신형티구안 신형파사트 못파는나라 헬조선밖에 없음 일본도 신형디젤모델은 판매하고 있는데 한국만 판매금지ㅋㅋ 존나웃김ㅋㅋ
흉기가 제일 무서워하는게 폭바임 안방시장 뺏기는건 시간문제인걸 지들도 알고있음
기술력부터 이제는 가성비까지 게임이 안됨
기본기도 안되는 흉기는 그냥 점유율이 바닥쳐봐야 정신차림 빨리 출시바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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