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가 제주지역에 서비스 거점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센터는 제주지역 내 브랜드 첫 서비스 거점이다. 연면적 약 2,882㎡에 최신 도장시설과 워크베이를 갖춰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고려했다. 또 제주항을 비롯, 현재 조성 중인 제2 제주공항 부지와 인접해 화물 운반 수요가 높고 접근성이 뛰어난 게 장점이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내륙지역에 집중됐던 서비스센터를 처음으로 도서지역까지 확장했다"며 "제주지역 소비자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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