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가 전국 전시장에서 '올 뉴 디스커버리'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을 희망하면 누구나 전국 랜드로버 전시장에 마련한 가상현실 체험존을 통해 신차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신 VR 키트를 통해 차 외관 디자인과 인테리어, 제품 특징에 대한 파악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을 설명하는 고화질의 이미지와 영상도 제공한다.
신형 디스커버리는 지난해 파리모터쇼 공개한 5세대 완전변경 제품이다. 전통적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혁신적으로 진일보한 내 외관 디자인, 첨단 테크놀로지 등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올 하반기 공식 출시하며 이에 앞서 이달 30일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한다.
한편, 디스커버리 가상현실 체험존은 올 하반기 공식 출시 시점까지 운영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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