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QM6의 RE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와 하이패스 시스템(ETCS)을 기본에 넣은 RE플러스 트림을 만들었다. 하지만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없앴다.
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RE플러스는 기존 RE트림을 대체하는 제품이다. 따라서 상품성이 강화됐어도 가격 변동은 없다. 이와 함께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 알로이휠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도 개별 옵션으로 분리, 장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른바 감성 취향 공략인 셈이다.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ALL MODE 4X4-i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4월 중 QM6 사륜 구동을 구입하는 사람은 50만원을 특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열리는 서울국제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부스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국 판매 거점에서 시승 후 출고하면 27만원 상당의 스마트형 블랙박스를 무상 장착(또는 10만원 지원) 해준다.
한편, QM6는 최근 유럽에서도 인기가 높다. 지난달 첫 선적을 시작으로 올해 유럽 내 공급 물량은 4만대 가량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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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동결
높이가 3.5cm높고 전체길이가20cm길며
축거가 3.5cm기네요.
왜 연비떨어질까보 ㅏ타이어 얇은거 끼워놨나 ㅋㅋ
개쓰레기 삼성이....하청 업체라....
관심 없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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