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효성이 누적 판매 5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7일 효성에 따르면 5만대 돌파는 창립 14년 만이다. 효성은 2004년 강남대로 전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7개 전시장과 8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2월 구리 전시장을 추가하는 등 영업망을 확대하고 있다.
효성은 6일 개막한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국내 개막전 '2017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이밖에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의 '무티 베르디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스포츠, 문화 지원으로 회사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더클래스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와의 신뢰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은 오는 29일까지 '2017 새봄맞이 캠페인'을 진행해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총 12가지 항목의 무상점검과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클래스효성 공식 홈페이지(www.theclasshyosu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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