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년대비 8.4% 감소한 2만2,080대로 집계됐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누적대수는 5만4,966대로, 전년 동기대비 1.8%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6,737대, BMW 6,164대, 렉서스 1,069대, 랜드로버 1,062대, 토요타 925대, 포드(링컨 포함) 886대, 재규어 769대, 볼보 675대, 닛산 649대, 미니 624대, 크라이슬러(짚 포함) 614대, 피아트 417대, 혼다 411대, 푸조 317대, 포르쉐 234대, 인피니티 173대, 캐딜락 133대, 시트로엥 122대, 아우디 83대, 롤스로이스 12대, 람보르기니 4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 미만이 1만2,837대(58.1%), 2,000~3,000㏄ 미만 7,814대(35.4%), 3,000~4,000㏄ 미만 861대(3.9%), 4,000㏄ 이상 568대(2.6%)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7,220대(78.0%)로 가장 많았고 일본 3,227대(14.6%), 미국 1,633대(7.4%) 순으로 집계됐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2,021대(54.4%), 가솔린 8,304대(37.6%), 하이브리드 1,755대(7.9%)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구매가 1만4,398대로 65.2%, 법인구매가 7,682대로 34.8%를 차지했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264대(29.6%), 서울 3,513대(24.4%), 부산 942(6.5%)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203대(28.7%), 부산 1,892대(24.6%), 대구 1,309대(17.0%) 순이었다.
3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벤츠 E 220 d(1,039대), 벤츠 E 300(760대), BMW 520d(758대) 등이다.
한국수입차협회 윤대성 부회장은 "3월 수입차 시장은 본격적인 판매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이 더해져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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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프
대구제리
베니조
그 이득을 소비자가 보는건데
판매자신가..??ㅎㅎ
아...나는 늙어죽을때까지 수입차는 못타보고 죽겟구나 하는 생각 가지고 사시는 분인가보죠?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3월 판매량에서 출시된지 1년이 지난 E클래스는 여전히 매월 3000대 이상의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며 막 출시된 5시리즈를 1500대정도의 격차를 유지하면서 5시리즈 출시 영향은 그냥 없는 수준이란걸 확인 사살함.
게대가 이번 5시리즈의 3월 판매량은 1월부터 쌓인 물량을 한번에 쏟아낸거라 사실상 3개월치 합산 판매량과 마찬가지인것을 보면 그냥 개폭망확정이라고 봐도 무방함.
이클은 에스클과 비슷해서 에스클 탄다는 착각아닌 착각으로 더 사는듯.
E클에는 있기도 함
기니 아주 작정하고 만든거임
렉서스 ES는 도요타캠리를 풀옵션과 가죽시트로 재포장해서 파는 차라서 미국에선 잘 안 팔림.
아우디의 판매실적 부진은 정부차원에서 판매금지가 내려졌기 때문에 생긴 것 같음.
여전히 디젤차가 (전체의 54.4%) 강세라는 점이 많이 안타까움.
디젤차가 많은 유럽에서 미세먼지 매우 나쁨을 경신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와 파리.
디젤 수입차 사는사람들 보면 수입차는사고싶고 연비는 아끼고싶고 그런이미지임 몇천씩주고 달구지 경운기 사고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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