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라이트인디고레이싱팀이 슈퍼레이스 GT1 드라이버로 연정훈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7일 쏠라이트인디고에 따르면 연정훈은 배우 출신으로 2010년 CJ슈퍼레이스 슈퍼6000과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페라리챌린지 참가를 통해 드라이버로서의 경험을 습득했다. 이번 영입은 레이싱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친밀감 향상을 위해 진행했다.
또한, GT2 드라이버로 신예 김진수(24세)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김진수는 2001년 코리아 카트 주니어로 데뷔했다. 이후 코리아 카트 그랑프리, A1 포뮬러 코리아 등의 경험을 거쳐 CJ 스톡카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약한 바 있다. 이로써 GT1 서주원, 연정훈, GT2 김진수 체제를 구성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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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정!!
대회 수년동안 종합3위 한번이 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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