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부품 할인율을 높인 '2017 뉴 리본 서비스 캠페인(New Reborn Service Campaign)'대상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회사가 2012년부터 보증 기간이 만료된 소비자의 제품 유지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부품 할인 캠페인이다. 부품 할인 대상은 기존 푸조 브랜드에서 푸조, 시트로엥 전 제품으로 늘린다. 부품 할인율은 3년 이상 4년 미만 제품의 10%를 유지한다. 기존 4년 이상 15%는 세분화를 통해 4년 이상 7년 미만으로 설정 17%를 인하한다. 7년 이상은 25% 낮추며 공임비 15%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타이어, 배터리 등 일부 부품 제외).
한불은 최근 프리미엄 '업 마켓' 공략을 선언하며 전시장 리뉴얼과 직원 역량 강화 등의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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