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과 연결해 사용하는 후방카메라 키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새 키트는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T'와 후방카메라를 연동, 후방 영상을 보여주는 장치다. 상품 구성은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과 매립 전원 케이블 등이다. 후방카메라와 내비게이션을 연결하면 후진 또는 주차 시 차 뒤쪽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차 구매 시 내비게이션을 매립하지 않은 경우 유용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지원 차종은 기아차 K5, 모닝, 카니발, 쏘렌토, 현대차 투싼, 아반떼, 싼타페, 쏘나타, 쉐보레 스파크, BMW 520D 등 17종이다.
가격은 후방카메라 연결 케이블 6만원, 매립 전원 케이블은 7,000원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www.fine-dr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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