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팅어 (Stinger)
스팅어의 높은 인기에 기아차가 쾌재를 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5일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스팅어는 현재 계약할 시 약 1개월 정도 대기해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여기에 브렘보 브레이크와 사륜구동 등 일부 옵션이 추가된 모델은 2개월 이상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팅어는 기아차 최초의 스포츠 세단으로,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난 달 11일부터 22일까지 총 2000여대의 계약 대수를 달성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의 42.3%는 3.3 터보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3.3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2.0kg,m을 발휘한다. 단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가속력을 자랑하는 등 강력한 주행 성능은 스팅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저중심설계의 신규 후륜구동 플랫폼, AWD 시스템, 런치컨트롤 시스템,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LSD), R-MDPS, 액티브 엔진 사운드, 5가지 주행모드 등도 관심을 모은다. 이는 수입 고성능 차량들에 장착되는 첨단 드라이빙 사양이라는 게 기아차 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스팅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한편, 고객 인도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적으로는 임직원들의 차량 할인 조건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정도로 고객 인도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창식 부사장은 “스팅어는 모든 측면에서 임직원 모두가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올해엔 총 8000대를 판매할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매월 1000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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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4월 i30계약하고 10일도 안되서 받았고....
2012년 4월 140계약하고 9일만에 받았다..
똑똑히 기억한다.
신차인데 ..한달에 1000대가 쾌재는 아닌거 같은데...
현대 G70이나 기다려야겠네요.
그래도 초반 반짝 물량 말고는 금방 시들해질 것 같은 생각은 나만 드는 것인가?
초반에 반짝 물량 말고는 최소 300-500만원은 할인해줘야지 안그랬다간 아슬란 꼴 난다!!! 나는 미리 말했다~
크루즈도 초반에 가격 말도 안되는 가격정책 폈다가 나중에 가격 내려도 역시나 안팔린다. 생각 잘해라~~~!!!
없어서 못판다?? 좀 이해가 안되는데...??
차없는것들은존니 까기 바쁘구나
답없은 현까들 ㅋㅋ
특히나 3.3T
컬러도 하이크로마 레드가 꽤나 많이 보입니다
스팅어나 아반떼 스포츠, G80 스포츠같은 차들은 일반 노멀 모델과는 달리 정말 살 사람만 구입하는차이기
때문에 예상 판매량 보다 실 판매량이 조금이라도 넘어서면 기업 입장으로썬 중~대박이라고 할 수 있게 되죠
스팅어가 가진 차량의 성향은 절때 많이 팔리는 차가 아닙니다.
기아도 알고 있기에 예상 생산량을 작게 잡은거 뿐이구요.
다만 그 예상 생산량보다 구매자가 더 많아서 출고를 못맞춰서 적체현상이 생긴것,
참고로 2.0 판매량이 높을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3.3 터보 판매량이 좀 많은데 엔진 수급이 딸린다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각종 매체들의 반응은 꽤나 긍정적이였고요
모터그래프는 일반유 세팅 + 성인 3명 탑승 + 각종카메라와 장비 포함해서 실제로백 4.8초 찍어서 놀랍다는 눈치였음
난니가지겨
만들면 타보고 않고 까기시작하네 못된것들
만들어 내놓으면 ㅈㅣ랄만해싸면
저런차 만들것나 제조사에서?
K5 소나타만 만들엇음 좋겟나?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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