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소형 SUV 코나 렌터카 업계 최초 도입
AJ렌터카가 제주지점에 현대차 신형 SUV 코나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코나 1.5ℓ 가솔린 터보 30대를 제주지점에 입고, 24일부터 대여를 시작한다. 대여료는 7~8월 휴가철 기준 4만~11만원대, 휴가철 이후에는 약 3만원대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AJ렌터카 홈페이지, 어플리케이션, 소비자센터 등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24일부터 1개월 간 코나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 2잔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태희 AJ렌터카 제주본부 상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최고의 휴양지 제주에서 인기 차종 코나를 먼저 이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제주 점유율 1위 업체에 걸맞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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