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연구소 새 디자인 스튜디오 개장
- 디자인 프로세스 간소화로 경쟁력 강화
현대자동차가 남양연구소에 새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고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한다.
14일 외신에 따르면 새 디자인 스튜디오는 디지털 디자인을 제품 개발 초기부터 막바지 단계까지 엔지니어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디자인, 설계의 접점을 늘려 개발 가속화가 가능하다는 것. 이를 통해 신차 주기를 단축, 시장의 흐름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기존보다 2배 이상 넓은 2만7,870㎡로 400명이 근무할 수 있다. 실물 절반 크기의 모형을 제작할 수 있는 대형 3D 프린터 3대와 차를 회전시키며 살필 수 있는 턴테이블 9대를 갖췄으며, 자연광을 모사한 LED 조명 스튜디오도 마련했다, 현대차는 새 시설에 약 770억원을 투자했다.
현대차 디자인 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는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디자인 개발 시간을 기존 3년에서 1년 반으로 단축하길 원한다"며 "새 스튜디오 덕분에 디자인 주기를 기존 대비 30% 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5년 벤틀리 전 수석 디자이너였던 루크 동커볼케 영입에 이어 이상엽, 사이먼 로스비 등을 합류시키는 등 디자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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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에게 개방하겠다는 것도 아니고ㅋㅋ
역시 엔진이나 드라이빙 성능에서 약하니 디자인으로 때우겠다는거네 ㅋㅋㅋㅋ
껍데기가 이쁘다고 차가 잘팔리겠냐 내실이 튼튼해야지
일반인에게 개방하겠다는 것도 아니고ㅋㅋ
역시 엔진이나 드라이빙 성능에서 약하니 디자인으로 때우겠다는거네 ㅋㅋㅋㅋ
껍데기가 이쁘다고 차가 잘팔리겠냐 내실이 튼튼해야지
엔진이 어떻고 미션이 어떻고 이런얘기하는사람들은 최소, 보배하시는 분들에 한해서만.....
앞으로 점점더 좋아질거고,
솔까 지금 수준에서도 르쌍쉐중에 파워트레인 현기보다 나은곳 없는것 같은데..
부동산 매입만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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