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출시 후 20년 맞이한 회사 대표 중형 세단
-편의품목 강화에도 가격 동결 강조
르노삼성자동차가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편의품목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 시트, 전자식 룸미러(ECM)와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을 기본 적용했다. 그러면서 차 가격은 동결했다. 약 185만원에 달하는 편의품목을 무상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택시의 경우 고급형 트림에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오토 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서를 적용하고 최고급형 트림에 17인치 투톤 알로이휠을 추가했다. 도넛 LPG 탱크로 트렁크 공간 문제를 해결한 점도 회사가 강조하는 요소다.
신문철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상무는 "올해로 출시 20주년을 맞이한 SM5는 뛰어난 상품성과 검증된 품질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라며 "10년 전 출시했던 2007년형 SM5 중상위 트림과 거의 동일한 가격을 유지한 채 약 260만 원의 품목을 추가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SM5 가솔린 2,195만원, LPG 택시 고급형 1,835만원, 최고급형 2,020만원이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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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가격으로 중형뽑을 수 있으면 메리트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을 태워야 할 일이 많은 직장이라면 낮은 가격으로 중형신차라. 나쁘지 않다 봅니다.
거기다 옵션 쭉 읽어보니 실제로 접하면 좋네~라고 말할 한국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이 많긴하네요.
차가 어떻다 말해봤자 실 구매자들은 옵션이나 크기 디자인에 더 치중하는 법이니까요.
제차가 SM5임프인데 제차는 그렇게 해요.
한번 혼자해보고 다시는 안해요.
공임 얼마 나오지도 않는거 그냥 맡깁니다.
돈 얼마나 한다고~ 정비소 맡기면 15분이면 끝나는걸~~ㅋㅋ
실제 에어컨필터 자주바꾸는데...시간얼마안걸림...
후리미엄은 나야나~ 나야나~
준중형 가격으로 중형뽑을 수 있으면 메리트 있습니다.
특히나 사람을 태워야 할 일이 많은 직장이라면 낮은 가격으로 중형신차라. 나쁘지 않다 봅니다.
거기다 옵션 쭉 읽어보니 실제로 접하면 좋네~라고 말할 한국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이 많긴하네요.
차가 어떻다 말해봤자 실 구매자들은 옵션이나 크기 디자인에 더 치중하는 법이니까요.
택도 없어요~^^
아방이 보다도 실내 쫍아요.
더 안 나가고 시끄럽고 코너도 지랄입니다.
진심 아방이AD가 성능에서도 위 에 있어요.
못 믿겠음 타보세요~!
아방이나 타소~~ㅋㅋㅋㅋ 평생!!!ㅋㅋㅋ
저도 2010년 이전 차량 끌고 있는 입장에서 최근 신차, 더 작은 차를 타도 제차보다 좋단 생각 많이 합니다.
하지만 사람 모셔야 할 분들이나 주행을 얌전히 하는 분들, 법인차량 등등으로 바라보면 나쁘지 않다 생각되네요. 그런분들에겐 주행품질보다 크기와 옵션이 중요하니까요
가성비차!
중형2200에 저정도 옵션이면 가성비 최고네
대박~~~~~~~~~~~~~~~~~~~~~~
아니 사골을 하더라고 쫌 좋은 차를 가지고 하면 그나마 나을텐데
이건 뭐 차도 거지 같은데 사골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신차사서 3달타고 팔았따.
객관적으로 꼽꼽히 따저봐라.
이게 차냐~~~~?????
ㅉㅉㅉㅉㅉㅉㅉ...............
6도 AM 링크 없에고 그냥 통짜 토션빔이었다면 오히려 나앗을수도요 ;;; 다음번 나올 페리모델은 부디
하체개선해서나왔음... 뒷자리하고
법인차로는 나쁘지 않음..
트랜스폼도 YF 나오고도 1년을 더 팔았음..
헐렁해보이는 전체적인서스펜션및 멀미나는 뒤자리
르노가 닛산 파워트레인손보고부터 그엤명성 따윈 사라졋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차라리 SR 엔진 그대로 놔두지 -_- 닛산서 개량하게끔 ;;; 차라리 못할꺼면 미션이라도 현대꺼 사다쓰든지 -_- ;;;
솔직히 이젠 자트코 기술력 현대파워텍이 넘어섯다고 봐도 무방할듯....;; 진짜 느끼는거지만 게트락 핫바리 사다가 끼는
것보다 오토미션 사다 끼는게 어땟을까하는 생각도듭니다 .. 아이신이나 ZF 등 선택지는많으니...
정말 정신차리고 SM520 525V EX 엔진만하자인 DF (임프레션) 차라리 그당시 차들 같은 품질급내세우지않는한
한국서 얘내도 철수설 나오지않을지요 특히 7의 마지막 명차인 아트 같은 그런차 나오지않는한....;;;
현행L47 은 그돈주고 파는거면 도둑놈아닐지하는 생각까지도 드네여
아닌가합니다 ..... 엤날 삼성자동차 내구성이나 품질 잊지못해 산고객들 뒤통수는 치지말아야하는게아닌지요????
어휴 그고객들 지금나온차들 전부 후회하는것같은데??;; 닛산차좋아하는 매니아로서 부디 정신차리고 차를만들어
주엇음합니다 ;;; 않되면 인피니티에 가서 사정하건 절을해서라도 그플랫폼 받아왓으면...;;;
그나마 돌아댕기는 많은 죠스바들이 영감님들+당시 엄청난 안티현기의 돌풍+구형sm시리즈의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사람들이 샀다가 하체문제로 초창기 조스바들 순정차에 허브스페이스 개조해서 끼우고 얼라인먼트 보러다니고 가관도 아녔던차임..그나마 중간에 개선이 되었을뿐
영감님들이 주로 사서 그런지 몰라도 매장에 죠스바 들어오면 대부분 옵션이 텅빈차들이라 어쩌다가 풀옵차량 만나게 되면 신선함
아마 할인 더할거같음
첫차는 아방이로 시작해서, yf쏘나타를 거치고
작년 말쯤에 핸들링~ 핸들링~~ 하는 쉐맨이 궁금하기도 하거니와
이제 현대기아는 벗어나보고 싶어 한참 핫? 했던
sm6 / 말리부 고민하다가 말리부를 구입했었지요.
그럭저럭 타고다니면서 잘 살고있는데, 이번달 초.
신호대기하고 코파고 있는 저를 냅다 뒤에서 들이받아주신분 덕에
사업소 입고하고 렌트를 하게되었습니다.
당연 비교하던 sm6를 렌트하고 싶었는데, sm6는 없고 sm5만 있더군요.
뭐 그래도 이때 아니면 언제 르노차 타보나~ 싶어서 렌트했는데...
망할 -_-;
별로 좋은것도 없는듯해서 그냥 시무룩 하던 말리부가 참 좋은 차였구나 느끼게 해준 sm5....
방지턱 넘고나면 출렁출렁출렁~~~ 심장의 바운스를 느끼게해주고
평소 돌아나가던 커브를 아무생각없이 돌았다가 '끼이익!!!' 사운드와 뒤가 날아가버려
조상님 얼굴이 스쳐가게 만들어주는 스릴감.
사이드미러는 개미 똥꾸녕 만해서 답답하고~
센터페시아 공조기 조작도 쉣!!!
진짜 렌트한 내내 빨리 반납하고싶어서 안달나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반떼 가격으로 중형차를 사는건데 좋기만 하구만
현대차 안타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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