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22일 탄천·군위휴게소에서 시행
미쉐린코리아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트럭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오는 21~22일 탄천휴게소(논산천안고속도로 순천행),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상주영천고속도로 상주행)에서 진행한다. 휴게소 내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방문하면 축 하중 점검, 타이어 공기압·마모 상태 등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전문가가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을 소개하며 방문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사장은 "운전자 뿐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방법을 알리고 미쉐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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