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6 30대 지원...ITC 편의품목 강조
르노삼성자동차가 2017 국제전기통신연합 텔레콤월드(이하 ITU 텔레콤월드) 행사에 SM6 30대를 의전차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ITU 텔레콤월드는 ICT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 및 포럼이다. 올해 행사엔 193개 회원국과 770여개 산업, 연구, 학계 민간회원 등 전세계 정보통신분야 관계자 8,000여명 참여한다.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에 SM6를 의전차로 지원, 통신형 터치 인터페이스 'S-링크'를 비롯해 차에 적용한 다양한 IT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SM6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감성적인 IT 혁신 기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운 프리미엄 중형세단"이라며 "이번 행사를 찾은 글로벌 IT 리더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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