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쌍용차 9,465대, 한국지엠 8,991대, 르노삼성 7,362대로 마감
쌍용자동차가 9월 한국지엠을 제치고 창사 이래 처음으로 국산차 월간 내수 판매 3위에 올랐다.
10일 쌍용차 판매실적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국내 시장에 9,465대를 판매해 한국지엠(8,991대)을 꺾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14.7%, 전월대비 18.2% 성장한 수치이다. 차종별로는 티볼리가 5,097대를 소비자에게 인도해 지난해보다 25.7% 늘었고, G4 렉스턴은 263.4% 오른 1,639대를 판매했다. 새로 선보인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7인승이 호조를 보인 까닭이다.
하지만 코란도스포츠는 1,892대로 19.7% 줄었고 코란도C는 504대로 17.2% 감소했다. 체어맨W와 코란도투리스모는 각각 38대, 295대를 내보내는데 그쳤다.
한편, 9월 수출은 전년대비 10.4% 하락한 3,703대를 달성했다. 다만 G4 렉스턴의 글로벌 출시 이후 2달 연속 3,000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데다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는 중이어서 점진적으로 실적을 회복할 것이란 게 회사 설명이다. G4 렉스턴은 영국에 이어 이탈리아와 스페인 등 유럽시장은 물론 중동, 중남미 등 주력 시장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창사이래 처음으로 내수판매 업계 3위를 달성했다"며 "내수 판매와 함께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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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는 영맨이 립서비스 풀어살리는거..사후 A/S 개망...엔진 깨지고 미션 -서스 개망으로 100km/h 이상만 달리면 차가 직진을 못해 한달도 안된 신차 곳곳이 녹에 찌들어...소비자들 눈뜨고 코베이는 호구 되어버림....국토부 등 정치계가 거의 현대패밀리들이라 국민들이 현기차에 사기당해도 속앓이만 해야하는 개가튼 실정....
실내디자인은 너무합니다
현대 그랜저 , 기아 쏘렌토 를 못이기네요
저도 현기 욕하면서도 탑니다만
막상 차를 살 때, 대안이 없는게 아쉽습니다.
하위3사보다 많은 판매량이니 참...
무늬만 경쟁인거 같네....쩝
어떻게 된게 쌍용은 차를 사업소에서 완성을 시키냐?!
차 똑바로 만들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눈과 귀를 기울여라!!
쌍용이 잘 되길 바란다. 쥐명박때 너무 탄압했지, 쌍요차 노조,,,, 10명내외 자살 및 사고사로 알고있다.
하여튼 쌍용차에 건승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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