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대표이사가 오는 10월31일부로 전격 사임한다. 후임은 전 RCI(르노삼성자동차 전속 캐피탈) 사장 도미닉 에드몬드 피에르 시뇨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박동훈 사장이 사내 임직원 안내메일을 통해 사임을 통보했다. 박 사장은 지난 2013년 9월 폭스바겐코리아에서 르노삼성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4월부터 대표이사 겸 CEO를 역임했다. 그는 안내 메일을 통해 "르노삼성 대표이사 직무를 10월31일까지만 수행한다"며 "갑작스런 발표로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길었던 리바이벌을 절치부심의 인내로 버텨내고 SM6와 QM6 출시를 통해 권토중래했다"며 "내년에도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시기에 떠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11월부로 새 신임 사장으로 자리하는 도미닉 시뇨라는 프랑스 에섹(ESSEC) MBA를 졸업하고 1991년 르노에 입사해 현재 글로벌 RCI 뱅크&서비스 부사장으로 근무 중이다. 지난 2006년~2008년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자동차 전문금융회사인 RCI코리아(브랜드 르노캐피탈)에서 근무한 바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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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래놓고 자기업적으로 sm6존나 팔았다고 떠벌리고 다니겠지?
저래놓고 자기업적으로 sm6존나 팔았다고 떠벌리고 다니겠지?
결국 본질인것을~
본질이 좋으면 오래가고 외관만 뻔질하면 오래 못 간다는건 진리인갑네요.
차라리 알라스칸이나 얼릉 가격 잘 맞춰서 들여와라
짐칸 2제곱미터 확보하고ㅋ
아쒸벌...잘좀해서 현기좀 이겨봐라 K5 처럼
역대작 함만들어봐라 좀 부탁이야
소형차도 간만보더니 cuv가 대세라고 출시계획도 포기할모양세고
문실내 손잡이 부러지고 전장트러블 심하고 엔진이랑 미션도 약하고 엔진도 오일줄줄이고 ...
하체도 헐렁하고
반대로 구형3 는 노후화로인한 센사고장이외엔 알려진 고장은 거의없죠 .
그냥저냥 평범했던 차입니다.
구형 SM3가 똥차? 그냥저냥 평범했던 차? 좀 알고 글 적으세요.
1세대 SM3 닛산 블루버드
1세대 SM5 닛산 맥시마
2세대 SM5,7 닛산 티아나
세계적으로 판매되는 명차들입니다.
명백히 1950년대부터 닛산 블루버드 생산되어 11세대가 국산 SM3로 판매되었는데
SM3가 똥차? 그냥저냥 평범했던 차?
지금 나온 sm6 qm6 전부 문제투성인차들이라... 거기다 기존의 L 시리즐부터 시작해서 딱히 좋은품질의 차가나오고
있지 않으니요 ... 왜 07년식이전의 그런 차들의 품질을 못 만들어내는지원 ... 가격만 받아먹고 외형만생각하기전에
제대로 된차 하나나왔음어떨지하네요 한국지엠도 그렇고 르노도그렇고 얼마나 남아을지 .
보이네
QM3 들어올때 다들 비싸네 좁네 어쩌고 해도 연비와 디자인이 먹혀서 나름 선방했고 QM3로 사실상 소형 SUV 시장이 커진건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듯 싶고, 쌍용 티볼리와 쌍두견인했다고 봄.
소나타 윗급 그랜저 아랫급이라는 그간 현대가 숱하게 새로운 포지셔닝 만들려고 아둥바둥한걸 르삼이 SM6로 쉽게 해냈잖아. 토션빔으로 말이 많긴 하지만 소형 SUV와 SM6 같은 새로운 포지셔닝을 개척해 나가는데 있어 르삼은 큰 역활을 했다고 본다.
호불호가 극명하지만 SM5도 사골이네 어쩌네 하지만 안팔린 만큼 가격도 장난질 안치고 냅뒀지, 현재 가성비로는 SM5만한 차는 없고
자부심을 느낄거 같음... 결론 자동차회사가 지원한다고 플랭카드붙이고 돈좀 주는 곳은 많아도 사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나와서 함께하는 경우는 드물거 같음. 르삼을 떠나신다니 아쉽네요.
폭바야 차 잘 만들었으니 홍보잘하면 잘 팔렸겠지만 요즘 르삼은 자꾸 프리미엄타령으로 될 것도 스스로 망치는것같음.
큐엠6가솔린은 딱 수준에 맞게 나온 가격. 다 그정도 가격을 갖아야 판매가 될듯한데
희대의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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