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색상, 편의품목 추가
-가격 소폭 상승...국내도 영향 받을듯
닛산이 새로운 외장 색상과 편의 품목을 추가한 2018년 맥시마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23일 닛산에 따르면 새 차는 카넬리안 레드(Carnelian Red)를 신규 외장 컬러로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애플 카플레이에 안드로이드 오토를 추가하는 등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확장했다. 또 2열 승객을 위한 USB 포트를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자동긴급제동장치(AEB)는 기본 품목으로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레이더를 통해 전방 거리를 모니터링, 충돌이 발생할 경우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낸 뒤 응답이 없으면 차 스스로 자동으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 동력계는 기존과 동일한 V6 3.5ℓ VQ 엔진에 CVT가 결합해 최고 300마력(미국 기준)을 발휘한다.
판매 가격은 4만1,575달러(4,700만원, 플래티넘 기준)로 기존 대비 750달러(85만원) 상승했다.
한편, 국내 판매 중인 맥시마 역시 새 제품으로 바뀌면 일부 가격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 2015년 10월 아시아에서 최초로 한국 시장에 출시된 맥시마의 올해 판매는 9월까지 61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늘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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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vq3.5de는 바로 전세대 vq와 61프로 부품이 다르고
Vq도 2.5 3.0 3.5 de 3.0t 3.5hr 3.7t 3.7hr 3.0t 수두룩하고
이름만 이어가죠.
그랜저가 오래되었다고 사골이라
안하듯이
Vq를 사골이라 부를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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