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부산 신항으로 확장 이전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이 신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항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3,400㎡, 건물면적 915㎡의 규모로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다. 6개의 작업장을 갖추고 구매상담부터 일반·사고 수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도록 전용 휴게실도 마련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은 현재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까지 3개의 서비스센터를 더해 총 25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갖출 계획이다. 또 2023년까지는 30개까지 늘려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