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사이징 엔진·미래지향적 실내 특징
포르쉐코리아가 신형 파나메라 4, 파나메라 터보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 파나메라는 스포츠카 DNA와 고급 세단의 특성을 조화시킨 스포츠 세단이다. 신형 엔진과 변속기, 높은 완성도의 섀시, 신기술을 집약한 실내가 핵심이다. 외관은 포르쉐 디자인 정체성을 그대로 표현했다. 포르쉐 911 스타일과 연계된 플라이라인과 역동성을 강조한 자세, 매끈한 숄더라인, 전면에 하나로 이어지는 검정색의 긴 바, PDLS 플러스를 포함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 4포인트 제동등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설정과 속도에 따라 작동하는 리어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 시 다운포스를 발생시켜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파나메라 터보의 스포일러는 표면적을 더 넓혀 공력성능을 높인다.
실내의 블랙 패널 디스플레이와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는 선명한 화질과 스마트폰같은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어드밴스드 콕핏은 직관성을 높여 커뮤니케이션의 편리성과 보조 시스템의 활용도를 높였다. 터치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운전자뿐 아니라 동승자들까지 고려했다. 이 밖에 1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한국형 최신 내비게이션, 애플 카플레이 등의 기능을 적용했다.
파나메라 4의 동력계는 기존 3.6 ℓ자연흡기 방식에서 3.0ℓ 터보로 다운사이징을 거쳐 최고출력 330마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ℓ당 8.5㎞(복합기준)다. 파나메라 터보의 엔진 배기량은 4.8ℓ에서 4.0ℓ 줄었지만 출력은 30마력 향상돼 550마력을 낼 수 있다. 변속기는 8단 듀얼클러치를 조합했으며 효율은 7.6㎞/ℓ(복합기준)이다. 0→100㎞/h 가속 시 3.8초(스포츠크로노 3.6초)가 걸리며 최고속도는 306㎞/h이다. 스포츠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4개의 주행모드를 지원하며 20초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스포츠 리스폰스(Sport Response) 기능도 마련했다.
섀시는 3챔버 에어 서스펜션(터보 기본장착), 전자식 섀시 관리 시스템 '4D 섀시 컨트롤',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등을 결합했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내장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파나메라 터보에 기본 장착된다.
편의·안전품목은 파노라믹 선루프, 마사지 시트, 부메스터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 나이트 비전 어시스트, 차선 변경 보조장치, 차선 이탈 경고 등을 제공한다.
가격은 파나메라4 1억3,750만원, 파나메라 터보 2억4,750만원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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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9천더모아서사야겠다
또르르르,..ㅠㅠ
예전에 q7 카이엔 투아렉 같은 차체 쓸때..
사람들이 카이엔 투아렉이랑 같은차라고
카이엔 안사디?
1억9천더모아서사야겠다
또르르르,..ㅠㅠ
터보는 S600
세금.보험 기름값.수리비등등
세후 10억받는다 쳐도 집이나 투자하고나면
구입하기가 매우 망설여지는차..
터보는 더더욱 포기
문제는 돈이지 뭐..
비싸면 직수로 가져와 팔면 많이 남겠네... 근데 왜 그레이 업체가 안가지고 오는지...
씨바, 참자…그래도 집이 먼저닷!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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