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스포츠 (출처 오토에볼루션)
폭스바겐이 현대차의 고성능 N 브랜드의 수장인 비어만 사장에게 발끈했다.
29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Carscoops)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사장은 호주 자동차 전문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폭스바겐 골프 GTI를 ‘디스’했다.
비어만 사장은 “골프 GTI는 서킷 주행에 특화된 스페셜 모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노멀 모델은 그 정도의 수준은 아니다”라며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벨로스터 N과 벨로스터가 (서킷 주행엔)보다 적합하다”고 말했다.
[사진] 현대차 벨로스터 N
이에 발끈한 건 마이클 바르트쉬(Michael Bartsch) 폭스바겐 호주 총괄이다. 그는 최근 호주 자동차 전문매체 모토링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직 출시되지도 않은 차(벨로스터 N)에 대한 허황된 주장”이라며 “기업의 주행 시험장과 서킷의 도로 상황은 분명 차이점을 지닌다”고 말했다.
바르트쉬 총괄은 이에 더해 “(비어만 사장은)GTI나 R과 같은 차를 만드는 데에 얼마나 많은 노하우가 필요한지 모르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고성능 N은 오직 운전의 즐거움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게 비어만 사장의 설명이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8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N은 오로지 운전의 즐거움만을 제공하는 데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현대차, 알버트 비어만 사장(@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
비어만 사장은 GTI가 서킷 주행에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도 덧붙였다. 그는 “GTI는 서킷에서 불과 몇 바퀴를 주행하는 것 만으로 차량의 성능이 저하된 점을 관찰했다”며 “‘모든’ 부분에서 성능 저하가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신형 벨로스터는 이달 중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오는 하반기 중 고성능 N 모델을 추가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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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마이컸네 ~~베스트 셀링카를 대놓고 까네 ㅋㅋㅋ
현대 마이컸네 ~~베스트 셀링카를 대놓고 까네 ㅋㅋㅋ
저 가격에 펀드라이빙 즐길 수 있는 좋은차.
근데 i30N도 마찬가지라는거 ㅋ
메간RS 트로피
시빅 타입R
레온 쿠프라R
모두 마찬가지인가요?
LMP1 으로 출전한 차가 경쟁차보다 랩당 20초씩 느리고 심지어 LMP2 차량에게도 쳐발림 ㅋㅋㅋㅋ
근데 직빨은 신기록냄 !! 낄낄
누구는 기념비적 도전이라는데 내가보긴 걍 희대의 병신 뻘짓거리 ㅋㅋㅋㅋ
일하기 참 쉽네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 기레기야
동급 중 제일 잘 나가는 차량 거론하면서 딴지 거는 거...
전형적인 현기의 마케팅법인데;;
그리고 후륜노하우를 논하면 신뢰가 가지만
비엠부터 다수의 브랜드들이 전륜 만들때 참고한다는 골프GTI에 대해 저렇게..ㅋ
그리고 얼마나 벨텁이 엄청나 졌는지는 모르나, 전세대에서 일반 와인딩 로드만으로도 지치던 벨텁인데...
어허..
마치 삼성 애플같이 결국 둘다 윈윈인데ㅋ
현대는 감사할따름이겠죠ㅋ
공도도힘들듯한대
솔직히 벨로스터 기본 모델을 비교하는건 무리지만 N과 기본형 GTI와의 비교는 N이 나아보이는건 사실이니까요.
물론 비어만이 만들어달라고 한걸 장난 안치고 현대에서 그대로 뽑아줬다는 가정하에서 말이죠.
벨로스터 N이 나와도 I30N이 좋아보이는건 한국 생산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현대는 내수용 품질에 대해서 소비자들에게 신뢰부터 되찾아야할것 같네요.
무게도 가볍고.. 옵션도 많이 넣어준다했으니까요
벨로N은 국내생산이니 얘기가 다르죠.
지금 제가 쓴 이 리플이 선입견이면 좋겠습니다.
일하는 분들은 열심히 일하는데..
중간에서 도둑놈들이 장난을 치는일이 없어야죠.
상품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발언이었겠지만, 상품 홍보를 위한 아주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발언이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심지어 지금 제가 타고있는 BMW E92 M3 도 더운날씨엔 써킷에서 풀어택 못합니다.
차는 껍데기와 그 브랜드의 네임밸류만 보고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이번에 나오는 N 시리즈의 전자식 디퍼런셜 한번 들여다 보세요... 진짜 죽여줍니다..
전 완전 현까였는데 요즘 현대차의 행보를 보구선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제 주변 진짜 매니아들은 벨로스터 N 나오면 구입하려고 준비중인 사람도 많고 저또한 한대 들이고 싶은데 그때까지
형편이 될지 그게 고민이더라구요...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전 GTi 보다 벨로스터N 이 더 비싸게 나온다 한들 벨로스터 N 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럼..
뭐가 웃기죠?
부산에서 10년째 튜닝샵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있으면 전화하세요..
HP : 010-2860-0535
www.oris-speed.com 이 제 샵이니까 제가 무슨작업을 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차를 타는지?
보시고 판단하세요...
GTi 로 써킷을 타보긴 타보고 웃기니 마니 하십니까?
안에서 세는 바가지 밖에서 센다고 국민들에게 먼저 신뢰와 기본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뽀오오오옹~' 하던 터보엔진음 감성이 좋았던거 외엔 주행능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였다.
1600cc 미니s와 비교하면 미니의 완승.
특히나 GTi의 브레이크 성능은 살인적이다. 죽을고비 넘기고 팔아치움.
미니s > 벨로n >= GTi
예상해 봄.
어그로 성공했네요.
이 허언증을 깰 수 있는 사람 누구?
써킷에서 차타본분들 거의 없는거 같아요...
써킷주행은 엔진에 걸리는 부하대비 냉각에 필요한 주행풍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유온이 많이 뜹니다.
GTi 순정은 유온뜨면 바로 림프모드 진입하면서 출력 제한걸어요...
순정으로 써킷을 제대로 탈수있는차는 포르쉐 이상급이라고 차좀 아는분들은 다 그렇게 말합니다..
현재 쭉~ 지켜보면 F80 82 M 들은 냉각성능이 나름 괜찮아서 얘네들도 가벼운 써킷주행은 가능합니다.
E 시리즈 M 들은 무조건 쿨러쪽 보강해줘야 하구요...
심지어 GTR35 초기형들도 써킷 몇바퀴 돌면 밋션오일 온도 올라서 바로 림프모드 진입합니다..
밟고 싶어도 못밟아요... 엑셀이 안먹으니까요...
위에 비어만 사장도 그걸 언급한거잖아요?
그리고 저런 사람들은 님들보다 엄청 머리 좋은사람들이 수십명 수백명 모인 단체를 이끄는 수장입니다..
지금껏 산전수전 다 겪은 나름 고성능 자동차 바닥의 전설이라구요...
공개석상에서 경쟁사를 상대로 쉽게 허언 내뱉는 그런사람들이 아니란 뜻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할아버지 처럼 운전하면서 차가 이렇게 저렇네 하지 말고 써킷 타본 경험으로 말들 하시라구요...
모르면 잠자코 있으시던가...
왜 경험자가 의견을 내는데 웃기니 마니 하십니까?
튜닝샵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소위 차로 밥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제 의견에 반박할 자신 있으면 키보드 두드리지 말고 전화하세요...
HP : 010-2860-0535 입니다.
조회수가 목적인 번역이니 당연히 낚이는 사람이 나오는거죠.
단지 N모델이 추가 비용 안들이고 서킷탈 수 있게 만든 것으로 보이고 결국 '싸게' 나와서 관심이 가는거지 그 이상은 아닌것 같네요.
현대도 클럽스포츠는 언급 안하잔아요. 서킷을 달리게 만든N으로 기본Gti와 비교한다. 걍 마케팅이라 봅니다.
작정하고 비교하려면 전륜 최속 찍고서 당당하면 되는데 현기측의 '서킷 달릴 수 있게 만들었지만 서킷 타임은 공개 못한다'는 언급은 결국 '최적화는 실패했어'로 여겨지네요.
돈있는 사람은 GTI튜닝하고, M튜닝해서 타겠죠. 벨로스터N 가성비는 인정합니다.
폭바도 gti의 장단점은 알고 일부러 그런 성격으로 그렇게 개발하는겁니다. 한국시장이야 벨n아님 gti지만 외국에선 동급에도 성격다른 핫해치들이 넘치니까 입맛대로 골라타면 그만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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