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2018 제네바모터쇼)
쌍용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를 론칭했다.
쌍용자동차는 5일(현지 시각) 스위스에서 개막한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렉스턴 스포츠는 오는 2분기 중 유럽 시장에서 본격 판매된다.
쌍용차는 새롭게 선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를 통해 타깃 시장을 다양화함으로써 현지 SUV 시장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략,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렉스턴 스포츠(@2018 제네바 모터쇼)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렉스턴 스포츠는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오픈형 SUV’로, 국내 시장에서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계약 1만대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쌍용차는 경쟁차급을 압도하는 실내공간, 다양한 편의사양과 강화된 연결성 등을 통해 렉스턴 스포츠가 유럽시장 판매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프레스데이 행사장을 찾은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여유로운 공간, 우수한 안전성을 갖춘 렉스턴 스포츠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전기차를 비롯한 다양한 신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차가 유럽시장에서 판매할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명을 ‘무쏘’로 정한 이유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렉스턴 스포츠가 무쏘로 판매되고 있는데다, 유럽시장에서도 무쏘라는 모델명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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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어맨 대체 모델로
G4 폴랫폼을 올린
최고급 최상위 3리터급 MB 9단 SUV 입니닷!~ㅋ
21년 예정 입니당!~~ㅋㅋ
헐...suv타입으로나오면 안삼...
오천cc로 나온다고알고있는데?? 바뀌었나?
어차피 EQ900못이기는거 SUV전문으로 가는게 나을듯
내가 난독증인가?
렉스턴 스포가 무쏘로 판매되고 있는데, 무쏘로 이름이미 결정나있는것을 뭘 정한 이유가,,,
이게 뭔 개소린지~,,,
외국 차량 기사에 나오는 쌍용 기사들 보면, 무쏘가 다목적 픽업트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쌍용이 유럽에 런칭한 무쏘는 지금의 숏베드에서도 적재량이 1톤이라 합니다.
국게의 어느 분 말대로 화물 무게에 따른 차급세금 때문에 내수는 400으로 만들었다고 하는게
신빙성이 있습니다. 유럽에선 1톤 적재량에 견인력 3.6톤이라 하니까요.
엔진은 수출형으로 별도로 만든 건 없고, 현재 2.2와 동일한 엔진입니다. 181마력에 40토크요.
한국에서야 국산차 얼마 안되니까 이이름 저이름 붙여가면서 팔아도, 해외에선 새이름 붙이면 '그게 뭐야?'하니까
되려 지금의 렉스턴G4/스포츠 로고는 체어맨 로고라서
나중에 체어맨 SUV 나올 때 족보가 개족보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그리고 윙로고는 옛날부터 수출형모델에 적용해왔던 로고이고
윙로고랑 체어맨로고랑 모양자체가 달라요. 윙로고는 둥글둥글하고 체어맨로고는 각졌지요
개족보될일 없어요
모양 자체가 다른데, 왜 체어맨 윙을 G4렉스턴/스포츠에 썼냐는 겁니다.
각지고 위아래로 긴 체어맨 윙은 차후 체어맨 SUV에 달아야 하는 윙이란 거죠.
G4렉스턴/스포츠는 수출용 윙을 달았어야 족보가 안 꼬여요.
GM은 세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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