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폭스바겐 파사트 GT
디젤게이트로 곤혹을 치뤘던 폭스바겐이 파사트 GT로 판매를 재개한 가운데, 온라인 판매를 돌입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주목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달 한달간 신형 파사트 GT 구매 고객에게 월 납입금 부담은 낮추고 중고차로 판매 시 최대 50%의 잔존가치를 보장한다고 12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또 카카오톡과의 제휴를 통해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금융 프로모션 정보와 금융견적조회, 1:1 대화 창을 실시하는 등 사실상 온라인 판매에도 돌입했다.
이달에 파사트 GT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형인 2.0 TDI (4320만원)은 월 29만 9000원(선납금 30% 및 36개월 기준)에, 2.0 TDI 프리미엄(4610만원)은 31만 8000원의 납입금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 2.63~2.7%의 초저금리 할부 적용 및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한 잔가보장형 할부와 1년간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폭스바겐은 또 카카오톡에서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금융 프로모션 정보와 금융 견적 조회, 고객센터 연결, 고객 이벤트 안내, 1:1 대화창을 통한 구매상담 등 사실상 온라인 판매에 돌입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