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디자인 철학 '강렬한 우아함' 강조
-최상위 단일 트림만 운영...6,970만원
인피니티코리아가 스포츠 쿠페 뉴 Q6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뉴 Q60은 세련된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겸비한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2017년 iF디자인어워드 자동차 부문 디자인상, 2017 워즈오토 세계 10대 엔진상 등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뉴 Q60 레드 스포트 400 단일 트림으로 판매한다.
외형은 브랜드 디자인 철학 '강렬한 우아함'을 표현했다. 과감한 곡선과 깊은 윤곽이 만들어낸 실루엣은 고성능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 더블아치 그릴과 초승달 모양의 C필러 등 인피니티 고유의 디자인 요소도 담았다. 사람의 눈을 형상화한 LED 헤드램프는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저중심의 차체, 20인치 알로이휠 등은 역동성을 강조하는 요소다. 실내는 비대칭을 모티브로 한 센터페시아에 세미 아날린 가죽 시트로 고급 감성을 더했다.
파워트레인은 V6 3.0ℓ VR30DDTT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이다. 최고 405마력, 최대 48.4㎏·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료효율은 복합 ℓ당 9.6㎞(도심 8.3㎞/ℓ, 고속도로 12.0㎞/ℓ)로 인증 받았다.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인피니티가 최초로 개발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DAS) 시스템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DDS) 등을 적용했다. DAS는 전자식 스티어링 조향 시스템으로 노면 상태를 실시간으로 읽어 차에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전자식 제어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즉각적인 조향감각을 선사한다. DDS는 댐핑 설정을 최적화해 좌우 흔들림이나 쏠림현상을 억제한다.
뉴 Q60은 편안한 일상주행이 가능한 스포츠 쿠페를 지향한다. 평소엔 편안하고 조용한 주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드라이브모드 셀렉터를 조작해 스포츠 모드로 설정하면 역동성이 한층 강화된다. 뉴 Q60은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엔진과 변속기,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의 반응이 달라진다.
안전품목으론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과 차간거리 제어,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전방 비상 브레이크 등을 탑재했다.
출시 기념 서비스도 마련했다. 뉴 Q60 구매자 전원에게 ‘인피니티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한다. 스크래치·덴트·문콕 연 3회 수리(1회 1곳), 사고 전손 시 신차 구입 비용에서 감가된 비용 및 추가 등록 부대 비용 100만원을 보상을 받을 수 있다(자차보험 가입 한정).
영상 공유 SNS 이벤트도 시행한다. 11일까지 인피니티 페이스북에 게재된 뉴 Q60 공식 광고 영상을 개인 SNS 계정에 공유한 후 해당 URL을 댓글로 남기면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신라호텔 파크뷰 커플 식사권(1명), 산타마리아 노벨라 향수(2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60명,1인 1매) 등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6일 인피니티 페이스북에서 공개한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뉴 Q60은 일상에서는 편안한 주행감을 제공하고,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강력한 퍼포먼스로 진가를 발휘하는 가장 인피니티다운 차"라며 "2018년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시장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6,970만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개 구리네 YF소나타 수준
우롱차도 한번울궈먹는데
구형대비 신형인피는 생각보다 구경이힘든것같습니다...
그리고 실내 인테리어 개 구리네 YF소나타 수준
일단 1500 정도는 까야 팔릴랑 말랑...
우롱차도 한번울궈먹는데
무슨 포터냐?
유럽 중저가 세단 파사트 디젤2.0엔진이 4~5천만원인데 이에 비하면 400마력급 일본프리미업 브랜드의 스포츠쿠페가 6천대면 상당히 합리적인거 아닌가..
여기 댓글들 대부분 타사영맨, 온라인 워리어들 & 국내외 2.0 디젤 딸딸이 차량 오너 일것 같은데..
실질적인 구매가는 BM이나 아우디처럼 소비자 가격보다 상당히 낮을거라는거 다들 암묵적으로는 알지 않나?
실내가 구리다는 둥.. 이런 댓글대부분은 사진으로보거나.. 남의차 슬쩍 보고 한말일텐데.. 차에 탑승해보면 .. 실재 내장디자인과 소재가 동급 독일 차량들 보다 우위에 있고 또 부품을 뜯어보면 조립품질이나 꼼꼼함 또한 동급 독일차량들보다 우위에있음..(집에 E250 4matic, BMW X3, 그랜져HG 보유 중)
인피니티가 한국서 대접못받는 브랜드지만.. 폭바가 2.0 딸딸이 5천에 내놓은거만 봐도 객관적으로도 이차량 가격.. 특히 몇달 후 실제 구매 가능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인 편이라고 봄..
가격책정한 새끼 조패고 싶네.
g랑 m, q 전부 디스크로터 휨
한놈만 걸려라인가...
씨필러 디자인 참 이해가 안가는...
최근에 인피니티 자체를 본 적이 없는 듯...
kbb 케리브록 보니 레드스포츠 최상위 트림이 세금 빼고 5만3천달러 이네요 ㅎㅎ 이가격이면 수궁못할 가격은 아닌데 트림이 문제네요
럭스 4만5천달러
스포츠 4만9천 달러
레드스포트 5만3천달러
3월 북미 1000대 넘게 판매되었네요 쿱치고 많이 판매된듯, 제네시스g80 판매량 하고 같음
대가리 총맞지 않고서야 프로모션 받은 bmw M2 나 45amg 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피니티는 더이상 프리미엄 아니라고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골패키지의 완성판이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