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구 충족 위한 유통 전략 강화
한국타이어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미쉐린 타이어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은 한국타이어 외에도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브랜드 전략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 혁신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유통 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판매되는 미쉐린 타이어에는 미쉐린코리아가 제공하는 품질보증제도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구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소비자센터(080-022-827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티스테이션은 지난해 9월부터 대만 정신그룹의 맥시스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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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타에서 미쉐린까지 파는구나...
이건 순전히 한타회장의 미쉐린사랑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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