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608마력, 0→100㎞/h 3.4초의 고성능 세단
-400대 한정판 퍼스트에디션, 국내 10대 배정
BMW그룹코리아가 내달 중순 출시할 신형 M5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24일 BMW에 따르면 신형 M5는 5시리즈 기반의 고성능 세단으로 지난해 8월 공개된 6세대 제품이다. 외관은 더블 스트럿 키드니 그릴과 사이드 미러, 에어 브리더, 트윈 테일 파이프, 리어 디표저를 M 전용으로 바꾸며 3분할 헥사곤 에어 인렛, M 컴파운드 브레이크 및 전용 휠,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루프 등으로 역동성을 강조한다. 실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 계기판, 기어시프트 셀렉터, M버튼 등으로 차별화한다.
동력계는 V8 4.4ℓ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608마력, 최대 76.5㎏·m의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시속은 250㎞에서 제한하며 3.4초 만에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한다. 국내 기준 연료효율은 복합 8.1㎞/ℓ를 인증 받았다.
핵심은 구동계다. M라인업 최초로 4WD 시스템 x드라이브를 장착한 것. 운전자 설정이나 주행 상황에 따라 뒷바퀴만 굴리거나 각 바퀴의 구동력을 달리할 수 있다. 이외 글로벌 400대 한정판 퍼스트 에디션은 국내에 10대가 배정됐다. 프로즌 다크 레드 외장 색상과 고광택 키드니 그릴, 20인치 알로이 휠, 배기 파이프, 레드스티치를 적용한 스모크 화이트 시트, 플로어 매트, 한정판 배지 등의 전용 품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새 M5의 가격은 1억4,400만~1억4,900만원에 책정한다. 경쟁 대상은 메르세데스-AMG E63 4매틱을 지목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본 기사의 저작권은 오토타임즈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비엠은 제값주고 사는사람 바보
비엠은 엠팩키지가 널려잇어 의미없슴
차량의 m이란게 당연 성능이 먼저이긴 하지만 비엠에서 m페키지를 남발한것도 사실이고 그럼 당연 디자인에서는 m의 가치가 떨어지는것도 사실인데 넌 m 성능이라면 디자인은 신경도 않고 빨겠네 ㅋㅋ 디자인 신경 안쓰고 겉모습으로 신경 안쓴다고 그럼 m5사서 현대n으로 만들어 놓으면 니말 인정할게 개소리가 머라고 머라고 하는 놈에게 존데도 우습다ㅋ
너딴데가서 스팅어보면 3.3gt랑 2.0이랑 같이취급해주냐?
250에 리밋?
매니아들은 많이 아쉬울 듯~
맵으로 풀거나 센터에서 풀죠..센터에서도 그냥 좀 늘려주는정도..280까지
기술력 좋네
이번에는 M5가 4.4L로서 E63의 4L보다 배기량도 더 크고, 힘도 608마력으로 E63의 571마력을 능가하는 스펙으로 나왔네요. 그래서 제로백도 M5가 더 빠르고요.
M5가 4륜으로 처음나온것도 E63이 풀타임4륜이기때문에 그에 대항하기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이네요.
그러니까 스펙에서 어떤 부분도 E63에 뒤떨어지지않게 작정하고 나왔다고할수있을듯..
성능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엠팩을 남발하면서 생기는 엠빠만의 디자인차별화가 없어서 아쉽다는말씀이신것 같습니다
물론 엠빠타는분들은 전.혀 신경안씁니다ㅋㅋㅋㅋ
양의 탈을 쓴 늑대라는 수식어 처럼...
문 4짝의 범용성에 제로백 3초대....
그게 이차의 매력이죠
튀고 싶으면 문2개나 뚜껑 열리는게 낫죠
https://www.youtube.com/watch?v=HxHLrrNUBRg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