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현대차 엠블럼)
중국 베이징시에는 ‘후통(胡同)’으로 불리는 뒷골목으로도 유명하다. 이중에서도 하이디안(海淀)에 위치한 후통은 골목 폭이 불과 3m가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좁다. 이렇게 좁은 길에서도 자동차가 다니고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 길이 좁은 만큼 이곳 주민들은 오토바이나 1인승 또는 2인승 전기차를 이용하기도 한다. 이들 초소형 전기차는 대부분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면 그릴 중앙에는 현대차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렉서스, 미니, 스바루 등 유명 브랜드로 바뀌어 달고 있어 행인들의 주목을 끈다. 후통은 중국에서 주로 빈민가들이 모여 있는데,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현대차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현대차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미니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미니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스바루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스바루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벤츠 엠블럼)
[사진] 중국 베이징시 하이디안 지역 골목길 ‘후통’ (렉서스 엠블럼)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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