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쉐보레 이쿼녹스
한국지엠이 이달 중 중형 SUV 이쿼녹스의 공식 판매를 시작하고,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해 미국 내에서 총 29만대 수준의 판매를 지록한 쉐보레 이쿼녹스는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판매에 돌입한다.
작년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이쿼녹스는 인장강도 1,000Mpa 이상의 기가스틸 약 20%를 포함해 차체의 82% 이상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해 더욱 견고한 차체 강성을 확보하는 한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최첨단 능동 안전 사양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안전 사양은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 전방 거리 감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시스템,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이 탑재됐으며, IIHS(미국 고속도로보험협회)가 주관한 충돌테스트에서도 최고점을 달성했다.
특히, 이쿼녹스에는 GM의 특허 기술인 ‘햅틱 시트’를 적용, 경고음 대신 시트 쿠션의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는 기술이 적용됐다.
이는 캐딜락 주요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로, 쿠션의 진동 위치에 따라 직관적으로 위험 요소를 감지, 경고음으로 인한 피로감이나 동승자 불안감을 경감시킨다는 게 한국지엠 측의 설명이다.
한편, 햅틱 시트는 이달 국내 시장에 출시되는 이쿼녹스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이쿼녹스의 구체적인 가격은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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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가격책정 못해서 차못파는거다 공격적으로 가려면 현기차 보다 싸게 팔아봐라 팔리나 안팔리나
현기랑 가격이 비슷하면 지금상황으로 경쟁이 돼니
현기랑 옵션 비슷하게만가도 나름 승산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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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랑 가격이 비슷하면 지금상황으로 경쟁이 돼니
현재 돌아다니는 가격보니 크루즈 재현판이더라 아직도 정신못차린것 같은데 안 팔리면
그냥 짐싸서 나가라 다시는 오지말고
애시당초 중형차 플랫홈으로 만든차를 준중형 플랫홈으로 만들고 준중형 엔진 얹은거 자체가 원가 절감이여. ㅋㅋ
무슨 원가 높으면 무조껀 좋은 부품인가??
젤 만점이 TSP+인데 되려 TSP+는 투싼 스포티지 쏘렌토가 받았지. 지금 tm은 신형이고 아직 미국시장에 런칭 안해서 테스트 안했지만. ㅋㅋㅋ
현대차에서 하반기 대형 SUV 출시다
철수야 간보다 니 철수한다..
군산공장 폐쇄하고.
새이미지 광고하고.
새제품 팔아보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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