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가 유발된 지역은 마포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특별시는 지난 달 서울 자치구의 교통사고 사망건수를 조사한 결과, 18건의 사건 사고 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3명이 사망한 마포구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운전자와 보행자 간에 발생한 사고가 9건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을 차지했으며, 자동차와 자동차가 충돌하는 차대차 사고는 5건, 차량 단독사고 2건, 3대 이상의 자동차가 충돌한 다중 충돌 사고는 2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연령대는 50~59세가 9명으로 제일 많았다. 이어 60세 이상이 4명, 40~49세가 3명으로 중장년층이 절반 이상의 사망 비율을 나타냈으며, 30~39세와 10~19세가 2명, 20~29세가 1명으로 각각 조사됐다.
사고 관련 차량은 택시와 화물차가 각각 5대로 제일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반면 버스와 이륜차, 오토바이 사고는 두 건씩이었으며, 사고 원인은 무단횡단과 신호위반이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요일별 사망지는 목요일이 4명으로 제일 많았으며, 월⋅수⋅금요일은 각각 3명, 화요일과 토요일이 2명, 일요일은 1명을 기록했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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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각종 범죄들을 일으키는 범죄자입니다.
사고 후 미조치, 보복운전, 폭행, 난폭운전, 명함던지기(쓰레기 투척), 신호위반 등..
몇년전에 예비군훈련갔을때 자기 오토바이 자랑하는사람 봤는데 들어보니 동호회 어쩌고 저쩌고
서울에서 동해까지 한시간반이면 가네 어쩌네 300땅기면 점선이 실선처럼보이네 어쩌네 하면서 하는말이 오토바이 앞번호판 없어서 과속 찍혀도 문제가없다 ㅡㅡ 듣고 좀 충격먹음.
그사람말중에 저한테 도움된건 오토바이가 밤에 시야거리가 짧아서 차뒤에 붙어서 따라간다고.
그뒤로 오토바이가 뒤에 따라오면 그런가보다.. 하고감..
흠... 그사람 아무래도 입도바이같은데요 ㅋㅋㅋ 서울에서 동해까지 고속도로 제외하고 국도로 가야하는데 300 당길곳이 없어요... 그나마 6번국도가 젤 직선스럽게 가는데 잠깐잠깐 당곳은 있겠네요.
300 땅기면 점선이 실선처럼 보이네 마네 하는 유치뽕짝한 야그는 바이크 타는사람들은 잘 안해요....
앞번호판 없어서 과속카메라 실효성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한데 그걸 불특정 다수 있는데서 자랑하는건 ㅄ스러운일이고...
밤에 시야거리가 짧아서 차뒤에 붙어 간다고 한 이야기는 음....시내용, 상용으로 만들어진 바이크들이 라이트가 좀 어두워요.. 보통 저배기량들이 그런데(이건 용도가 원래 그런거니까요, 무시하는게 아니라), 300 나가는 바이크 타는양반이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아요. 저는 밤에 차뒤에 안붙어서 가요.... 일단 바이크는 앞이든 뒤든 차하고 거리를 두는게 차나 바이크나 서로 안전하고 편하거든요.
그 예비군훈련 자랑한 양반은 아무래도 입도바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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