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과 레드 컬러 액센트를 가미해 세련미 연출
한국지엠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새 차는 전면에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을 채택했다. 또한 측면의 윈도우 몰딩에 크롬을 대체한 블랙 컬러를 적용하고, 사이드 미러 커버를 블랙 컬러로 마무리했다. 레드라인 전용 18인치 블랙 알로이 휠에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줬다.
'2015 북미 세마쇼'에서 처음 공개한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하며, 차종별로 추가적인 디자인 요소를 가미한 게 특징이다.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트랙스와 말리부, 카마로, 트래버스, 콜로라도를 포함 9개 쉐보레 제품에 폭넓게 적용 중이며 국내에서는 더 뉴 트랙스에 최초로 선보인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더 뉴 트랙스 LT코어 트림과 프리미어 트림에 제공하며, 스노우 화이트 펄, 스위치 블레이드 실버, 모던 블랙, 새틴 스틸 그레이 색상 선택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1.4ℓ 가솔린 터보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이며, 1.6ℓ 디젤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6단 자동변속기 기준).
한편, 쉐보레는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구매 시 10월까지 22만원 상당의 보스 무선 이어폰을 출고 기념 선물로 증정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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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정부 돈 뜯어먹는 대가로 출시한다는 수십개의 차종이 이런것까지 신차 1종이라고 치는거냐?
미친 1년뒤 트랙스 퍼펙트 레드스티커 에디션도 출시예정일듯 ㅋㅋ
움직이면 자전거 반사경 처럼 앞바퀴 뒷바퀴 맞쳐 돌아 갈까요?
차후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색깔 에디션도 기대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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