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연간 판매대수 2만2,189대에서 10만대로 도약
-2003년 이후 첫 3위 탈환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연간 내수판매 3위 브랜드에 오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2일 국내 완성차 5사 판매실적에 따르면 쌍용차는 2018년 10월까지 국내 소비자에게 8만8,154대를 내보내 전년 대비 1.0% 늘었다. 성장률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하위 3사로 분류되는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이 지난해보다 크게 부진하며 상대적으로 앞선 것. 르노삼성은 지난해 동기보다 13.5% 줄어든 7만1,157대, 한국지엠은 32.3% 급락한 7만4,595대를 내보내는데 그쳤다. 르노삼성과 한국지엠이 남은 두 달간 월 평균 판매 대수를 뛰어넘어 1만대씩 판매해도 쌍용차와 격차는 줄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15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2003년 쌍용차는 무쏘 스포츠의 선전으로 13만1,290대를 판매해 당시 한국지엠 12만7,759대, 르노삼성 11만249대를 꺾고 3위 에 오른 바 있다. 하지만 2004년 이후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3위 싸움에 줄곧 5위로 밀려났으며 2009년 법정관리 등 위기 상황을 겪으며 연간 판매는 2만2,189대까지 하락했다.
2011년 GM대우가 한국지엠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한 이후부터 하위 3사 구도는 한국지엠의 선두로 굳혀졌다. 그러다 올 초 GM의 군산공장 폐쇄를 계기로 한국지엠의 영업망이 크게 흔들리고 르노삼성이 신차 부재로 부진하면서 쌍용차가 다시 한 번 내수 3위로 올라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특히 쌍용차는 올 10월 내수판매 1만대를 넘어 월 최다 실적을 기록, 4~5위와 격차를 벌리며 3위 브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지금의 증가 추세라면 4분기 최다 판매 달성을 통해 분기 흑자 전환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3사 모두 법정 관리 등 어려움을 겪었던 이력이 있는 만큼 매년 순위 다툼이 치열했다"며 "쉐보레 브랜드 출범 이후 한국지엠이 공고히 해왔던 내수 3위가 올해 무너져 다시 한번 새로운 구도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출처-오토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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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에서 2018년8월 보험갱신가입 거부, 해당 차는 보험가입 불가, 차주는 교통사고가 한건도 없었지만 사유는 결함있는 차를 타고 있기 때문. 또 주저앉을가능성 있는데 왜 보험가입해줘?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비싸게 가입요청하면 받아줄지 고민하겠다고 함.
저는 어쩔수없이 일단 오프라인 대리점에 책임보험 가입시켜놓고, 즉시 차를 팔아버림.
내 평생 다시는 쌍용차 안산다 다짐하면서...
그랜저IG 장기렌터카 계약. 2018년 9월 그랜저 판매량 1대는 제 것임. (인수받은날은 10월1일)
나의잘못: 쌍용 바퀴 빠지는 고질적인 문제 방관. 나한테는 안그러겠지. 딴사람 얘기겠지. 쌍용문제없는데? 딴사람 고통을 나몰라라 하다가 내가 당하니 도움받을 수 없음. 다른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음에 내게도 언젠가 반드시 닥칠문제로 인식해 함께 개선해 나가야겠음.
이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보험에서 2018년8월 보험갱신가입 거부, 해당 차는 보험가입 불가, 차주는 교통사고가 한건도 없었지만 사유는 결함있는 차를 타고 있기 때문. 또 주저앉을가능성 있는데 왜 보험가입해줘?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비싸게 가입요청하면 받아줄지 고민하겠다고 함.
저는 어쩔수없이 일단 오프라인 대리점에 책임보험 가입시켜놓고, 즉시 차를 팔아버림.
내 평생 다시는 쌍용차 안산다 다짐하면서...
그랜저IG 장기렌터카 계약. 2018년 9월 그랜저 판매량 1대는 제 것임. (인수받은날은 10월1일)
나의잘못: 쌍용 바퀴 빠지는 고질적인 문제 방관. 나한테는 안그러겠지. 딴사람 얘기겠지. 쌍용문제없는데? 딴사람 고통을 나몰라라 하다가 내가 당하니 도움받을 수 없음. 다른 사람이 부당한 대우를 받음에 내게도 언젠가 반드시 닥칠문제로 인식해 함께 개선해 나가야겠음.
전형적인 내로남불
본인이 감기 걸려서 병원가면 그건 부모님 탓인가요?
그런데 쌍용차는 주행중 바퀴가 그냥 빠져버리는 아주 큰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11만대를 리콜했는데, 로디우스는 거기에 포함이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로디우스도 그런 증상이 발견된 적이 몇번 있어요.
저분도 리콜사유에 해당되는것으로 보이는 증상을 경험했고, 수리를 요구했지만 묵살당했고, 보험사는 저러한 사정을 뻔히 알기 때문에 저 차가 위험하다고 판단해서 보험 가입을 거절한겁니다.
이게 운전자 탓인가요? 차를 위험하게 만든 제조사 탓인가요?
님말대로라면 7년 동안 차를 탔으면 바퀴빠지는 결함이라도 "아이고 쌍용님 바퀴가 빠지신건 그냥 제잘못이니, 바퀴빠져 사고가 나도 제가 입닥치고 탈께요. 내로남불 소리 들으면서 살아야겠습니까?" 할께요.
살기좋은부천에 사는 아저씨. 님은 얼마나 좋은 차를 타면서 7년 이전에 차량을 교체하면서 암소리도 안하고 사는지 지켜봅시다.
7년 넘으면 주져앉아도 이해해야하냐
정신병자여 뭐여
혹시 부천 중고차 딜러이신가? 그렇다면 이런 댓글 쓰는게 이해가 감 ㅋㅋㅋㅋㅋㅋ
삼성차도 앞쇼바 나가는거 있던데 결함차?
부자들이 다 연봉모아서 부자 된거 같아요?
님도 인생 올인해서 사업 한번 시작해보시던가
쌍용은 그래도 살아보겠다고 노력하는게 보이죠.
단, 윗선들이 문제가 많아 보이는 기업이기도 함. 젊은 사람이 대빵이 되어야 변할 기업.
엔진개발에도 빨리 힘써줘야할텐데... 그리고 좋은 이름들 함부로 남발하지 않게 이름 재정비가 정말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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