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모터사이클의 연간 판매량이 2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지난 2002년 국내 모터사이클 사업을 시작한 혼다는 110cc 소형 모델부터 1800cc 대형 모델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왔다. 모터사이클 부문에서는 16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내 점유율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사장은 “혼다 모터사이클에 꾸준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분들 덕분에 연간 2만대 판매 돌파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제품과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혼다는 2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 12월 한정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2019년형 골드윙의 사전계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혼다 공식 딜러 및 판매점에서 모터사이클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구매 고객은 최대 10~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겨울철 라이딩을 위한 방한 마스크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2019년형 골드윙 사전 계약 이벤트는 11일 까지 진행된다. 혼다는 골드윙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30만원 상당의 라이더 백레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박홍준 기자 hjpark@dailycar.co.kr
출처-데일리카
<본 기사의 저작권은 데일리카에 있으며,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수입금지로는 혼다를 못 막아.
예전에 짜장 닭집 사장들은 시티백 애용했는데
배달대행 하는 애덜은 이게 자가용이니까 씨티백 안타고 죄다 PCX 벤리 SCR 타고 배달함
배달문화가 직접배달에서 배달대행으로 넘어오면서 일제 오도방이 판매 폭등.
이제 시티백 천하는 끝났다는 소리지
혼다의 PCX 벤리 SCR가 씨티백이 주름잡던 상업용시장을 잡아먹었다는 소리.
그나마 국산은 KR의 델리로드가 선방중. 배달대행이 델리로드 많이 타고 댕김
우리나라 오도방은 거의 상업용이라고 봐야
겨울이 너무 춥고 여름은 너무 덮고 그래서 오도방 타고 다닐 계절이 짧음.
0/2000자